누군가가 글을 자주 올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외람되지만 15년 넘게 기도 묵상하며 영감으로 글 써왔기 때문에 영으로 더 밝혀 새롭게 말할 것이 드물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어떠한 분야이건 아마 지난 제 글들을 자주 읽어보면 자연히 정립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뭔가 영적으로 갈급하고 궁금한 사실이 있다면, 제 블러그에 그 단어를 검색하여 글을 들춰 읽으면 아마 채워지는 것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제 자신도 간혹 지난 글을 읽으면 '과연 내가 쓴 글이 맞는가?'하며 새롭게 영성하곤 합니다 명리는 과학이나 수학과 같은, 틀에 박힌 지식 사항으로 별반 얻어지는 것이 없고 다람쥐 체바뀌돌 듯, 어느 한 인물에 대한 예견적 사항을 공식에 넣어 해답얻는 과정입니다. 실제 사주명리는 60진법의 자연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