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메일로 주고 받은 사주의뢰 교신 한토막

huhmyun 2006. 8. 15. 12:02
 

저는 전문 사주꾼이 아닙니다.

제 글에서 보듯이,세상에서의 저의 운명을 알고싶고, 성경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세상 법칙을 알고 싶어 역학/명리학/음양오행설을 학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

공부하고 적용한 결과, 마침내 세상 법칙은 이 사주 역학에서 상당히 (70%이상) 나타나고 알 수 있어 그 신빙성을 갖기 시작하였고.그래서 가일층 깊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96년 이래 시간이 날 때마다 부탁하는 사람이 있으면 많이 봐 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돈을 받지 않았는지?) 가볍게 여겼고....그러나 시일이 지나면 큰 사건,사고의 경우는 대부분 제가 한 말대로 되어졌으니...

그들은 그 때 그 뜻과 의미,그리고 정확성,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그들은 자기 운명에 착실히? 충실히? 이행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가 하나님 전에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기도제목 100이면 99는,하나님 사명이나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구원 열정 보다,모두가 결국 돈,돈,돈 이며, 간혹 건강,시험 등 당면한 세상 문제만 간구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런 기도 받기에 정말 역겨워하십니다.이 모두는 세상법칙 사주 역학에 다 나와 있고, 알고 나면 결국은 부평초 같이 부질없는 것이며,조금 자기를 돌아보아 마음을 비우고 자기 욕심을 좀 줄이면 될 것을..,그리고 또한 현 현실이 아무리 어렵다하더라도 시일이 잠시만 지나면 다시 새로운 환경이 되고 하는 것인데.....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인생여정 길을 어느 정도 알고 살면, 무턱대고 집착하여 많은 시행착오하지 않을 수 있고,조금은 지헤롭게 초월할 수 있고, 그래서 당면 지금이 어렵더라도 인내하면서 대처하며, 세상 것 보다  더욱 하나님께 귀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자들이 사주/역학/명리학을 미신 또는 귀신 접자와의 밀담이라고 타부시하나,하나님의 신령한 세계와 영적 깊은 곳까지 직접 체험한 이몸으로서는,결코 그들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그들은 마귀에게 철저히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귀,귀신들은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고 들어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하니까요.그래서 사람을 사주하여 타락과 멸망으로 이끄는 것입니다.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인데 말입니다.

  

지금의 많은 목회자들은,알건 모르건,기존 예수님 시절의 장로와 율법학자들(바리새인 등)과 같이 세상 것-명예,권세,물질과 적당히 때로는 아주 밀착하게 타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자신들이 인생사에서 신비롭게? 설 수 없으며,심지어 밥 빌어먹지 못하는 바,자기 밥그릇 지키는 차원에서 금기시 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기가 세상 것과 세상 목숨(밥줄)에 과감히 초월한다면- 마치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역사는 지금도 충분히 나타나리라 믿습니다.(제가 갈 최종 인생 길입니다)

 

사주역학/음양오행/명리학은 성경의 역사 만큼이나 깊은 역사와 내력이 있습니다.인간이 밝혀 낸 가장 역사가 깊고 우수한 경험학적 세상법칙이며,지구천체 자연과학의 생성소멸의 철학세계입니다. 절대 미신이 아닙니다.

한국은 이퇴계 같은 분이 중국 전래의 모든 자료들을 집성하여 완성하였고, 실제 성리학은 중국보다 한국이 더 강합니다. 아마 전세계적으로 가장 정통이라고 봅니다.  

 

경험컨대, 아무리 부자라도,그리고 아무리 천하고 못나게 태어난 인생이라도 30년 이상 지속되는 운은 없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30년 지속의 재벌가가 없듯이 말입니다.(일부를 제외하고는)

부디 지금이 나쁜 운이라고 낙담할 필요 없으며,초년운이 좋다고 좋은 운이 평생 지속되리라 기대해서도 않됩니다.분명한 것은 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산이 높으면 골도 깊으니...,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어느 정도 세상,물질 삶에 있어서 평형의 여지를 주셧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인생은 인간의 감정과 지성,이성을 초월할 만큼 충분히 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의 사주를 얼핏 보니,

남편은 장사나 사업에는 별로 마음이 없으신 분이거나,아니면 고지식하여 장사술이 별로 없으신 분 같습니다.얼굴은 여성처럼 미남형(홍란, 금여, 암록)이고 학창시절 공부와 문학을 잘 하셨고(문창),지금도 그런 류의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인수 용신)

고신살이 큰 데 혹시 남편은 기러기 아빠인지? 아니면 부인에게 별 관심이 없으신지..? 부부궁이 불미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주 여러곳 움직이거나 자주 변동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초년은 유복해 보이고.... 특히 27-31세까지, 결혼하면서 생활이 좋앗던 걸로 나타납니다. 32세부터 41세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 것으로 보이고... 42세부터 생활이 기울어 지금까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52세에 변동운이 왔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제대로 판독하려면,

27-31세까지의 생활과 32세이후의 생활과, 42- 46세, 46-51세로 구분하여 큰 사건과 생활형편 위주로 조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또한 지금이 변동운인 바,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귀신 영 받은 자가 아닌 바, 과거 생활과 현생활 상태의 귀뜸 없이는 정확한 미래와 처방을 내 놓을 수 없습니다.귀뜸  없이는 학문적 풀이 밖에 안됩니다.맞춤풀이가 안됩니다.

 

그리고 운이 나쁘게 흐른다고 낙담하거나 좋게 흐른다고 기대만 하고 노력하지 않음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부탁합니다.인생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충분히 긴 세월이니깐요.

그저 나오는 대로 다 토로합니다.죽는시기 그리고 무엇으로 죽는 지도 아무렇지 않게 쉽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본인은 새벽 1시라고 하는데 前인지 後인지를 정확히 알려주시고...

아드님 두분 까지 다 보실려면.....

통지한 구좌로 수고비, 복채를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상, 제가 맞춤 사주를 본다고 하여 이메일 상으로 많은 사람이,밑져야 본전?이라는 심보로, 재미로 많이 의뢰해 왔습니다. 실제 시간을 내어 많이 풀어주고 큰 주제 위주로 답변해주엇습니다,

제 입장에서 천기누설을 함부로? 가볍게? 해줬음에도... 그들 대부분 아무런 값 없이 받았으며, 심지어 역공?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정말 사주에 대로 놀더랍니다. (4敗(子午卯酉)가 많은  패가망신 천한 사주을 가진 자) 일부러 시간을 내어 풀고 또 독수리 타법으로 답신해주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복채를 내라. 그것도 많이... 했던 것입니다. 정통으로 맞춤으로 다 알려주겠다고.

하루에 3-4명씩 의뢰해 오던 것이 이제는 아주 뜸해졌습니다.

자신도 모르고 지내던 성격,운명과 미래를 알려주고 다가올 천기(수명,사건사고)를 언급해주고, 또한 궁합,건강,수태비법...등,등... 이제는 天秘를 값 없이 발설해서는 않 되겠다고 작심하였습니다.

다만 정식으로 진지하게 의뢰해 오는 분에게는 진지하게 아낌없이 천기를 다 알려주어야 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배운지식과 경험 그리고 영의 비밀로 말입니다.  

 

물론 이 벌이가 재미? 있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즘 조금 고민중?) 전업하여 이리로 나가 하나님 사업이나 해볼까? 중입니다.

제가 사주 푼다는 것은.... 결국 뻔한 결론이거늘,

한 인생에 있어서,육체 동안 귀신들의 장난놀이와 연극과 같은 무대생활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결국은 예수님 믿어야만 된다는 이야기 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인간의 보이는 이 삶은 결코 영의 세계와 하나님의 법칙에서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한가닥 하나의 틀입니다. 

 

 

사주 의뢰 : huhmy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