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어주며 교신한 어느 메일.
운이란 이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릅니다. 인위적으로 내 자신이 이리저리 판단하고 자기의 의지를 발동하여 거슬리거나 이끌려하나 이는 운의 속성을 모르는 우매한 인간의 오만일 뿐입니다.다만 가는 운의 상하,가속도 정도만 제어할수 잇을까....?
그 동기를 갖게하는 마음은 이미 운이 자신을 헤치고 지나갔음 입니다. 뭔말인지 몰라요?
본인 마음 속에 무의미 와 유학에의 마음이 태동했다는 것은 이미 운이 내 마음을 건드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박양은 24세 부터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짜증나는 삶이 시작된 셈입니다.그래서 자주 다른 마음을 먹게되고...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병술년으로 축술미의 3형살이 와서 더욱 그런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내년에는 표면상 그럴 듯 해 보이나 더 짜증나는 일들이 생깁니다.그러다 29세가 되면 아마 자신을 사로 잡는 어떤 형상/취미가 나타납니다.남자일수도...
삶에 의미가 있어지고..재미잇고... 잘 풀리고... 합니다.
유학을 가건 말건 본인은 외국에 장기간 나가 살 운은 없습니다.
건축미술 계통은 본인과 맞습니다.그것으로돈도 벌겠습니다.남편을 많이 돕겟습니다.
그리고 참조로, 한국에서 답답하면 일부는 외국에 나가면 풀리는 운이 있습니다만....
제가 보건대 본인은 아닙니다.
잠시 한 2년간 유학 다녀 와도 무방하겠습니다.실제 내년에는 역마운이 옵니다.
본인은 사주에 재물이 많습니다. 또 돈이 관성으로 변하여 남자만 잘 만나면 행복하게 남편 성운에 따라 득세하며 사는 운세 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잘못하면) 자식이 없습니다. 이것이 아마 남편과 불화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이의 해결 방법? 천기누설하자면? (이는 복채 받고 언급해야되는데....)
일단 몸을 보양하시고 (돼지처럼 잘 먹으란 말요...!!, 본인은 절대 살찌는 체질이 아닙니다)
그리고 몸을 따스하게 하는 음식 -특히 인삼종류,삼게탕,말고기,양고기, 뱀고기,개고기 등(소,돼지고기,해산물은 별로임)- 과 남 방향에 몸을 누이고 항시 따스한 양광(양기)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인 몸에는 양광, 불이 잇어야 수태할수 잇습니다. 미약하나마 시지에 잇으나 그것도 남편궁과 충이 되고 잇습니다.
마른 몸에 안경조차 씁니까?
많이 게걸스레 먹으세요. 그게 다 남는 것이고 본인에게는 복입니다.
혹시 서울가면 커피한잔 사시겠습니까?
더 많은 인생비밀 알려주고 복채나 듬뿍 받아야 겟습니다.그럴만한 능력과 미래(운)가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부질없는 이러한 세상 삶에 너무 바라고 얽매이지 말고,
참다운 나를 찾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믿고 경외하시며,내속에 '사랑과 온유,평화'의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절대로 하나님은 주시면 주시는 분이지,요즘 교회에서 떠벌이 듯이 뭐를 강요하거나, 뭐를 빼앗아 가는(헌금과 봉사,전도,헌신 등등...) 분이 절대 아니십니다.
그리고 구원이란 교회 또는 개인의 활동,행위, 의지 보다,하나님께서 그 심령을 어떻게 보고 잇느냐, 얼마 큼 불쌍히 보고 계시느냐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단지 요구하는 것은 개개인의 상한 심정 뿐입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세사를 내려 놓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사주법칙이 지배하지 못하는 더 크고 더 넓은 (영의)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저는 지금 중국 이우에 잇는데 조만간 한국에 다니러 갑니다.
* 나중에 마땅한 남자 생기면 궁합도 봐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