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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두가지 측면과 사주/명리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이해 /(윤석열 부인)김건희 사주로 보는 성격과 운세

huhmyun 2022. 1. 22. 07:22

제가 글 쓰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중국에 진출하여 사업하면서, 2004년 조선일보 "중국통'이라는 카페에 들락거리면서 부터입니다. 그러다 1996년 부터 관심갖고 혼자 공부해온 명리사주 이야기가 자연히 나왔고,이로 궁금해 하던 카페 사람들로 부터 자기 사주 봐달라고 하면서 공개적 사주 풀이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

초기는 돈도 않 받고 많이 봐주었는데 2006년 중국 칭다오의 어느 한국 변호사와 크게 싸우는 부작용?이 발생한 후, 서로의 책임감과 진중감을 갖기 위해 수고비를 받기 시작하엿습니다. 아마 1996년 부터 2006년 10년 간은 공짜로? 한국과 중국에서 1500여명 봐준 것 같습니다,사주 공부하고 초기는 호기심과 우쭐감에 동인천역 지하상가의 친구 상점에서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많이 봐주엇습니다

2006년 부터는 기록을 하고 있는데 기록노트가 10권 째입니다. 한 노트에 300-400명 기록이 있어 지금까지 한 6000여명 봐준 것 같습니다

 

조선 일보 '중국통'( 지금은 폐지되었음)에 처음에는 주로 중국 관련 이야기하다가 점차 하나님 이야기도 하게 되었고, 이후 우연히 이율적이며 양면적 세계의 한 법칙인 명리 사주,주역을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 카페 칼럼에 주옥같은 제 글들이 많았는데 폐지되면서 차후 어렵게 몇가지 발췌하여 Daum 블러그에 옮겨 놓았습니다

아래의 글은 2007년 5월 Daum 블러그에 올린 글입니다

많이 다듦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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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사주는 기독교/종교와 정반대의 행위로써 옳지 못하게 본다.

일부는 사술 같이 혹세무민하여 돈만 챙기는 아주 나쁜 행위라고 까지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경험컨대 결코 현명한 자세가 아니다.

어떤 행위이든 현상에는 그 근원이 있는 법인데,사람들은 그 근원을 파 헤쳐 진실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무조건 부화뇌동하여 비판하려고만 한다.

 

아래 글은 사주풀어주고 교신한 내용인데 많은 이들에게 좋은 사실을 밝혀주는 경우라 생각하여 다듦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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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종교란 어떤 교리를 만들어 의지적으로 맹종한다는 의미인데 제가 만나고 겪은 하나님 세계는 진실이며,실재처럼 있습니다. 그냥 저 건너 미국이 나의 생각의 유불유에 상관없이 존재하듯이 현실 속에 있는 진실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아예 관심 없거나, 조금이라도 유의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것입니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고 하지만 그저 밥먹고 싸고 자고 섹스하고 자식 사랑하고 하는 등등, 동물적 기초활동 외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그러나 인간의 생활 중에는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동물과 다른 영적활동을 합니다.

일견 과학문명이 인간의 지성으로만 활동하여 이루어졌다고 하나 동물은 영이 없어 전승,계승,지식 축적의 이어짐이 없어 태초의 모양, 본능 그대로 살 뿐이며, 인간은 영(=하나님의 마음)이 있어 이성과 논리 작용으로 모든 것이 기록 전승되고 축적되었기 때문에 문명이 이렇게 발달되었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주 풀이도 어찌보면 영적활동으로써 하나님 세계의 추구,탐구와 다를 바 없습니다.다만 마귀의 간계는 자꾸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는 무지의 의도가 강하고, 빛이신 하나님은 이를 밝혀 밝고 좋은 길로 이끄시려는 것이 다릅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본래 의도는 인간 구원 이전에,인간 존재 이전에 이미 타락한 존재- 마귀의 진멸에의 의무(요한 일서 3장 8절)가 더 강합니다.그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그래서 이 두가지를 동시에 이룬 것입니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교회는 인간구원만 강조할 뿐, 마귀진멸의 의미를 강조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어찌 된 것인지 마귀 속성처럼 애써 감추려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 로마서 7장과 8장에서 사람은 육체,혼, 영으로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체는 자연 물질로 구성되는데 이는 선악과 사건 이후(창세기 3장 3절) 합법적으로 마귀에게 넘겨진 것으로 우선적으로 마귀에게 속한 권속이며 그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였고(누가 복음 4장 6절), 영은 본래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본래의 나- 자아는 이 두 갈래 기로에서 호불호를 선택하도록 자유 의지를 주신 것입니다(로마서 7장 23-25절)

 

이 세상은 보이는 물질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는데, 크게 다스리며 지배하는 것은 물질세계의 보이는 힘인 것만 같지만 영적 세계의 작용이 더 크고 포괄적입니다.이 물질 세계의 법칙은 중국 선현들이 오랜 경험으로 밝혀내어 (인간이 죽기 전 자기 영혼이 육체/자연 물질에 속해있을 때의 기한으로 마귀에 속한 세상법칙으로) 사주,역학에 극명하게 나타납니다.그리고 이 물질계를 포함하고 아울러 영계의 법칙을 총망라한 것이 바로 성경-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기독 믿음은 인간 구원 뿐만아니라 이 마귀진멸의 의도도 동행해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신 것 처럼 말입니다.그러나 요즘 세상 교회는 인간 구원만 역설할 뿐(심지어 구원보다 여타 종교처럼 아예 세상 기복을 강조하는 면이 더 비치고) 능력을 갖추어 마귀진멸의 태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자꾸 감추려고만 합니다.그래서 마귀 간계를 파헤친 사주/명리가 교회에서 거부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현실상 자신의 기득권과도 직접 연결되기도 합니다.

기도 많이 하고 헌금 많이 하고 하나님/교회에 순종해야 복(돈,출세,건강) 많이 받는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대치되기 때문입니다.이는 이미 사주/명리에서 거의 운명처럼 태어날 때부터 주워지는 데 말입니다.

세상 물질과 이 땅에서의 부귀 공명은 분명히 말하건대 선악과 이후 일시적으로 이미 마귀에게 속해져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주장?은 예수님처럼 세상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내 안에 예수님을 통한 천국,하나님의 마음을 이루라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십니다

가장 비근한 예가 바로 귀신 내림과 하나님의 성령임재 체험입니다.

귀신(ghost) 내림 받은 사람은,사주에 귀문과 육해살이 있는 사람이 곧잘 포섭되는데, 정말 귀신 처럼 가까운 예언을 합니다. 심지어 목소리조차 전이되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듣는 사람은 곧 송골하여 현혹되고 미혹되어 이끌리게 됩니다. 당장 세상 부귀 영달과 부합되니 모두가 다 추앙하고 받들기 마련입니다.

 

반면 성령(holy spirit)도 예언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체험 하기는, 이는 세상 것들과는 좀 동떨어진 말뿐입니다.

"그냥 네 안에 사랑을 이루라. 세상 것들은 다 일시적이며 헛된 것들이니라..." 하고 단지 천국시민에의 자질과 조건을 갖추기를 강조합니다.세상에서 보았을 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들을 가치없이 시들합니다.그래서 세상이 반가워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는 것입니다.세상 것에 대하여는 실제 경험상, 성경 말처럼 "걱정하지 말아라. 이미 다 예비되었다"고만 합니다

또한 성령은 무시 당하기 쉬운 분으로 자아에게 먼져 권고하는 정도로 제안할 뿐 귀신처럼 자기 의사를 무시하고 두려움 속에 강권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실제 사도 바울이 마지막 로마 여행하려고 할 때, 그 안에 있는 성령은 가면 죽는다고 간곡히 말렸으나 바울은 듣지 않고 로마로 가서 희생당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죽는다-곧 주님 곁으로 간다-는 반가움에 더 로마의 길을 택했는지 모릅니다.

 

이렇듯 세상은 두 부류의 세력이 공존하며 서로 견제하며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귀신 세력이 인간들에게 강권적으로 작용함에 빛의 세력을 이기는 것 같으나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먼지와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지와 속임입니다.많은 이들을 무지시키고 속임으로써 자기에게 이끌고 있는데 이를 사주,역학에 보면 그 간계나 행동,무기가 아주 극명하게 잘 나타납니다. 특히 명리 신살론이 그러합니다

또한 인간에게 사용하는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인간의 무한 욕망과 욕심을 이용한,사주 명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세상 돈/재물과 출세이며 심지어 건강까지도 잡고 있으며 휘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다 알고 계시며 통괄하고 계십니다.

잠시일 뿐입니다.

 

결론으로,

하나님의 두 의도는 먼져 마귀진멸이고 그 다음이 인간 구원입니다.

마귀는 자꾸 자신을 속이고 감추려고 하고 이 세상의 부귀 영화와 출세,돈/ 물질를 무기로 삼아 지배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모두 사주,역학에서 규명되어 설명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뭇 인간들의 엄청 기도 만큼 세상 것들을 강렬히 바라나 여기에 별 관심이 없으며, 단지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마음, 천국에의 자질-사랑만을 요구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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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2008년도 6월 Daum 블러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다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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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씁니다.그동안 작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한 달전 쯤, 어느 미국 교포의 여명 사주를 풀어주고는 상당히 난감하고 혹독한 지탄을 받았습니다.

 

제가 돈 받고..? 솔직이 천비값이라고 미화하지만 다른 직업꾼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 보면 이는 어쩌면 3시간의 전문가 수당, 수고비 차원이 더 강합니다.

간혹 멀리서 저를 찾아 오는 사람에게는 천비값 않 받고도 더 많이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돈 받았다고 면전에서 사실을 부드럽게 미화하며 다소 왜곡하면서 좋게 유도하는 이바구가 아닌, 정리된 글로 되도록 이실직고하며 학문적으로 사주풀어 보내 주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은 제가 느린 닭모이 타법으로 길게 타이핌하여 메일 보내자면, 저로서는 보통 3시간은 소요되는 중 노동입니다.

그래서 간혹 이 짓을 해야되나?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속물 근성으로 용돈버는데..!? 하면서 자위하기도 하지만, 일견,비약하여 명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계도하는 사명감...? 즉, 제 입장에서 솔직이 하나님의 삼라만상을 다 아우르는 섭리- 결국은 하나님에의 경외와 인생의 참다운 지혜 추구의 소명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의 풀이가 좀 직설적이고 원론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런데 간혹 풀이해주고 지탄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여성 경우는 천간- 사회적 활동의 여건을 말함-에는 정관이 혼잡하게 두개 있었고 모두 자신의 일간과 합되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사회적으로 남자에 둘러 쌓여 사는 모양이다' 라고 표현해주었습니다. 그 여성 분은 이 표현이 자격지심에 불쾌했는지 크게 화내면서 인신성 메일을 보내왔습니다.당신도 돈 받고 하는 일반 사주꾼과 바를 바 없는데, 돈 받았으면 상대방에게 기분 좋게 이야기해 주어야할 것 아닌가? 하면서 면박하는 메일이 몇번 왔습니다. 이에 저는 죄송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라고 메일주기도 했습니다.

 

명리에서 사람의 태생적 본성이 잘 나타나는데 심지어 자신이 알고있는 것 보다 더 극명하게 일깨워줍니다. 예를들면, 여자 경우, 도화가 재성으로 동주하면 물장사 또는 화류,노래방,직업여성 등으로 돈을 벌고, 관살혼잡 되어있으면 남자를 여러 만나고, 지지에 양인이 있으면 성욕이 강렬하고, 홍염이 있으면 교태가 있고, 남자 경우는 유독 젊은 여자만 밝히며, 그리고 남자 사주에 오행 중 재성이 많으면 여러 여성을 자주 만나게 되며, 편재격이면 여성 편력이 많게 나타납니다. 더불어 천간에 합이 있는 사람은 보편적으로 이성을 좀 밝힙니다.

 

그런데 사회는 한번에 여러 남자를 문란하게 만나면 않 좋게 보고 지탄하나, 이를 시간적으로 배분하여? 이 남자 만나다 헤어지고 또 이어 다른 남자 만나고 하면 용인하는 편입니다.그러나 명리는 그 성정이 원국 상태에 그대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시간적 배분이냐,아니면 일시에 진행되는 상황이냐는 것은 판명이 어렵습니다.함께 다 진행될 수 있는 개연성은 있지만 이의 현상적 행태는 그 사람의 의지에 더 기인합니다. 그러나 명리는 (일부종사가 아니면) 다 같이 봅니다.

 

그 여자 분의 경우는 전에 다른 남자를 만나 교제하다가 지금은 결혼하여 잘 사는 후자에 속한 경우인데, 명리상 나오는 대로 그대로 언급해 주었더니 자격 지심에 엄청 화를 냈습니다.저로서는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일부러 그 여성 분에게 심하게 언급한 점도 아닌데 말입니다.

 

명리에 대한 우리 인간들의 올바른 이해와 자세는,

많이 오도되어 있는데, 절대로 자기 시야로 자기 욕심에 자기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다?고 오만하게 생각하고, 또 갖고 놀려고? 하지 말고, 한번 쯤 자기 인생을 자신과 떨어져 객체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솔직이 자신의 명운은, 피동적으로 자기의 의지 작용 없이 태어났고, 자기 자신은 죽을 때 까지는 자기 인생,자기 운명을 자기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 점을 말해주는 것이 바로 명리입니다.

차원이 높은 무슨 개소리의 지껄임? 같고 이해 못할 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습니다.

 

아래에 인용하는 메일 내용은 최근에 의뢰한 것인데 이러한 면에서 좋은 예가 되어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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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 글들을 잘 읽어 보면 명리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자세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운명이 잘 될거라고 견강부회하는 경향이 강하며,그래서 명리를 나타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입장에 유리하게 해석하려고 하며, 그래서 자기 판단과 예상과 다르면 '아니다'라고 부정하거나 심지어 역정을 내기도 합니다.그래서 제가 명리를 풀어주면서 가끔 회의가 들고 하기 싫어지는 이유입니다.

 

명리는 처음부터 가설이나 명제 자체가 자연 과학적이라 인간 본연의 의지 작용과는 별개입니다.

다 같은 인간이면서 어찌 모든 사람의 천성과 성정이 태어나면서 다른지는 명리 밖에는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 보다 더 잘 파악해 줍니다.

 

그러나 인간은 의지 작용으로 얄팍한 지식, 신념, 종교에 적용하여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나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자연 성정을 갖고 동물의 본성처럼 자연 성상의 고유 성정(수성,목성, 화성, 토성, 금성)을 갖고 태어난 인간 개개인들은 인간 본성 마져 발달한 현대 사회의 규범으로 억지로 높게 승화시키려하고, 더우기 영의 작용으로 이어져 오는 지식 축적의 문명과 문화가 계속 발전해왔음에도,인간의 동물적 본성 측면은 원시 상태로 부터 더 발전한 것은 없습니다. 현대 사회의 발전적 현상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고 경건하며 고상하게 표현하고자 하나 다 매 일반입니다.

 

다른 비유의 말을 많이 하는데,

제가 다른 사주쟁이와 다른 점은 아직은 원칙적이며 거침없이 이실직고 풀어주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혹, 특히 여성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로 부터 곧잘 지탄을 받는데,주로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하부로 여기는 남녀 이성문제와 성적 사항에 대하여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이는 어쩌면 원초적 강한 욕망의 자연 현상을 자기 의지가 짐짓 거부하려는 반동일 뿐입니다.

 

왜 자신이 남보다 더 계집을 밝히고 첩 생활하고 문란하고 끼가 있으며 ,

여자 경우, 왜 남성을 밝히고, 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야 하고 그래서 화류여자 처럼 살아야 하는지는,자신의 의지 보다 어쩔 수 없이 타고난 자연적 성정과 사회적 인원에 기인하는 바가 많습니다.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세상이 말하는 '팔자가 기구해서' 그렇습니다. 정확히 맞는 표현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 운명에 대하여 일견 남처럼 비판하는 것입니다.

정녕 자기 자신은 사회적 통념상 올바로 선의 의지로 살고 싶다는 의지가 작용하는 것으로 또 다른 나- 자아를 발견하는 것입니다.정녕 자기 자신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 내면의 참 성정과 동기-영의 작용(선한 양심의 의도)은 나쁜 것이 없습니다.

 

반면 여자 사주에 관성이 없거나, 또한 남자 사주에 재성이 없거나, 남녀 공히 양성이나 음성으로 치우쳐 있으면 별로 이성생각을 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성적 쾌감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람이 동물적 본성으로 성욕을 말하나 명리에서는 그 정도와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그 현상 정도가 좀 지나치다고,그래서 사회적으로 나쁘다고 혹평해서는 않됩니다.물론 사회적 상식 규범은 사회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켜야 합니다.

 

제가 많은 사주를 풀어주지만, 이를 단정적으로 잘못이다 또는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죄가 아닙니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정도와 절도, 그리고 사회적 상식, 더구나 남의 피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으면, 결코 종교에서 말하는 (간음) 죄도 아닙니다. 어쩌면 조물주 하나님이 창세기에 언급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청순하게? 따르는, 한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외 성경 구약은 현세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참 뜻은 이 보다 더 큰 차원의 문제이지,개개인의 정도가 사회적 상식이나 규범을 넘지 않으면 죄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본인과 자식과의 관계가 辰時이면 일지 戌과 충되는데 분명 거리감이 생기고 떨어져 살게 됩니다.

어려서는 모릅니다. 딸 아이가 자라 자기 이성을 가지면 차츰 그 성정이 나오는데,부모나 아비는 잘 해 주어도 웬지 모르게 반발하며 멀어지거나, 심지어 사고로 잘못되는 수가 있습니다.또한 이는 일지/부인과의 충으로 이혼하거나 별거로 나타납니다.

자신 의지나 마음은 아니라고 우겨도 결국은 그렇게 여건이 조성됩니다. 특히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좀처럼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모든 여건이 그렇게 조성됨에도 인정하지 않고,하나님 때문에,또는 예수님 때문에,자비하신 부처님 때문에 하고 강한 의지와 종교 신념으로 참고 인내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점차 이것이 쌓이다 보면, 즉, 때가 차면 결국은 사주대로 사건 사고로 이어짐을 많이 봅니다.명리는 그 여건과 환경을 잘 나타내줍니다.

 

본인이 시가 卯시라 하면 오히려 반전되어 좋게 됩니다. 卯戌 합되어 좋게 유지됩니다.

그리고 부인에게는 日地에- 신살과 오행의 작용은 일지가 가장 강함- 양인과 홍염이 있습니다.

양인은 칼을 품은 경우라 하여 강하고 독한 성정을 의미하며 날카롭고 보편적으로 육식과 이성을 좋아하고, 홍염은 교태살이라하여 은근히 색정이 강합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면 남편은 거부감이 오겠지만,아마 부인 경우는 기독교 라는 신앙의 힘으로 내재된 끼를 억누르는 면에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렇게 많이 봐 왔습니다.

 

분명 명리상의 내면적 상황과 어쩔수 없이 엮이는 사회적 여건과 현실적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 요소인데,결국 세월이 흘러 사필귀정되는 실제는 명리사실에 더 근거하게 됩니다. 이는 제가 긴 인생을 살았고 명리를 길게 공부하여 알게되면서 경험상 해주는 충언입니다.

 

이 사실들을 좀 비약하면, 모든 성직자나 대부분의 종교가 인간 발견의 위대한 자연과학 학문- 솔직이 경제학 보다 더 잘 맞는 인간 경험 통계학,자연 과학적 섭리를 망라한 철학-명리를 부인하고, "기도하면 다 이룬다"고 하는 사기? 작태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공연한 말을 많이 합니다.

부디 견강부회하며 자기의 유리한 입장으로 명리를 보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렇다고 운이 좋다고 '헤~'하면서 자기 개척을 게을리하면 않 되며..

나쁘다고 자포자기식으로, 또는 아니다라고 억지로 부인하거나 낙담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 정통 명리에서는 나의 운명을 이렇게 보는구나!"하면서,자신의 인생을 한 발짝 떨어져, 즉 자신을 자기가 아닌, 좀 깨달은 제3자 선현로부터 한번쯤은 객관적으로 (자신의 성정과 인생을) 타진받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이런 자세가 어쩌면 상당히 피상적인 것 같으나..현실적인 면에서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자신의 타고난 자연적 성정(적성과 성격, 주변 환경 등)이 어떤가를 파악하고,

자신이 신약이고 재성이 없거나 유기하지 못하면 자체 독립적 사업은 말고 방어적 자세로 유지하고, 또 운에서 생재 재성운이 오면 즉, 운 때가 맞으면 과감히 욕심을 내어 공격적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사건 상태는 다만 그 시기를 크게 예지하여 작고, 단순 액땜으로 지나도록 사전에 조신한다는 의미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많이 공감하고... 심지어 제 자신도 뼈저리게 인정하는데...

제 경우, 명리를 일찍 지금처럼 알았다면, 인생에 있어 굴곡이 있는 싯점과 내 자신이 처한 자연적 성정을 정확히 알고 지헤롭게 처신하고 대처했다면, 운이 역행일 때 뭐에 씌여 잘난척 까불지 않고 두번의 사업 실패하지 않았다면, 지금쯤은 재산 차곡히 모아 몇 십억 재산가가 되어 순탄하고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있으리라고 반추해 보기도 합니다.

 

결국 명리를 알고 산다는 것은,

하늘이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준 자신에 대한 그릇과 틀, 施行 길을 알고, 나설 때와 머무를 때, 그리고 방어로 살 때를 알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주장 하는 궁극적인 명리 풀이의 목적이며 자세 입니다.

 

그리고 요즈음 많은 천재지변과 전쟁 등을 보면서, 인간은, 그리고 인간이 발견한 명리는 어쩌면 '개인의 작은 행태의 밝힘일 뿐' 이 보다 더 큰 섭리는 알 수 없구나 하는 감이 듭니다.

다만 사주상의 년주- 국가나 천지 등 큰 환경을 암시-와, 나라나 단체의 우두머리 사주가 그 속한 개개인의 사주 보다

우선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구나를 깨달으며, 작은 개개인의 숙명에 대한 나약함과 개인의 왜곡된 오만함을 자못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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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아직 전면에 나타나지 않고 대중들 앞에서는 다소 곳하게 보여? 그러려니 하고 과연 영부인의 자질이 있는가 궁금해 한다.

이는 사주로 그 성정을 알 수 있다    

 

아래는 시를 모르는 상태에서 김건희씨의 성격을 알아본다 실제 시주는 말년과 자식이나 부하직원 등의 관계를 말하는데 성격 판별에는 년-월-일주만으로도 충분하다

참고로 김건희 씨의 시가 오시 이면 상당히 귀한 살인상정의 사주가 된다 그러면 오히려 김건희씨 덕분에 윤석열이 대권을 잡는 경우라고도 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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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명 ; 1972년 9월 2일 (양력-시를 모름)

 

1. 사주원국

0    丙   戊   壬

0    申   申   子

 

(대운행)

88   78   68   58   48   38   28   18   8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해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12운성)

-   病   病   胎

(12신살)

지살   지살   장성

 

(신살)

-   관귀   관귀   복성

    문창   문창   천관

    암록   암록  

    하정   절방

    대패   낭자 

 

2. 통변

1) 오행구성

수   목   화   토   금

2     -    1     1    2       子申 합수

 

2)격국용신

(시를 모르는 상태의 6자 만으로 보면) 지지는 재관으로 구성되고 더불어 申子 合水되어 많이 극당하여 태약하고, 월지 신금 속 - 戊壬庚의 戊土/식신과 임수/편관이 동시 월-천간에 투간하고 지지는 申子 합수로 수성이 강함에 년간 편관성이 더 뚜렷하다 즉, 태약한 식신성 편관격이다.

수성/관성이 강함에 이를 견제하는 월간 戊토/식신이 용신이 된다 (억부용신)  

즉, 태약한 식신성 편관격 용 식신 사주이다

 

* 이 사주가 균형 잡히고 귀격이 되려면 시가 午시인 甲午 시주이어야 한다. 그러면 살인상정 귀격의 여장부가 되고  이로 시간 갑목/편인이 용신이 되며 큰 인물로써 대통령의 영부인 감이 된다*

 

3. 추명

식신성 편관격의 사람은 기본 내면적으로 모험과 과단성, 결연함, 투쟁성이 잇고 머리 회전이 빠르고  겉으로 과단하고 투박해 보이나 인간적이며 인정이 많고 속으로 눈물도 많다. 약한 자를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있고 특히 리더쉽이 좋고  통이 크며 의리파이다. 이러한 기본 성정 하에 사회적 처신은 월지의 편재와 동시에 월간에 식신성이 비치므로 재물에 대한 여유스러움에서 우러난 상식적 호인이며 붙임성과 호기심도 많고 예의가 있고 대체로 낙천적이며 명랑하고 침착하고 여유스럽다 

이로 직업궁인 월간이 식상으로 주로 후배양성이나 가르치는 업으로 나아가고 은근히 정치적 카리스마를 가지며 이러한 부류의 업으로 살게 된다

참고로 식신은 근원적으로 유흥과 물장사 등과도 연관이 많다. 

 

보통 년지에 장성이 잇고 이것이 관성이 되며 천관 관귀 문창 길신이 동주하고 지지에 지살이 겹쳐 있으면 어려서 고집스레 이리저리 다니며 많이 공부하고 이로 높게 오르나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주 이동 변동하며 직업을 갖게 된다.

 

대운행을 보면,

어려서 부터 태약한 사주에 비겁으로 흐르매 기가 살고 당당히 자랏으며

28세 부터는 인수와 비겁으로 돕고 기가 고양됨에 자기 하곺은 것 하며 인정도 받은 모습이다

그러다 40대초 즈음 진토 대운이 오면서 지지에 3합이 들어 결혼과 동시에 관성/수성이 크게 득양하였다 더불어 진토 식상이 됨에 적당한 업으로 여유스러운 생활이었다  

 

그러다 지금은 48세 부터오는 癸卯 대운으로 다소 버겹고도 책임 많게 이어졋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관인상생함에 점차 득양하는 운이다 (48세 시기는 남편 윤씨의 검찰총장 득세 시기임)

올해 51세는 아직 癸水 정관대운으로 사주가 관성/수성이 등등한 태약함에 일차적으로 관재 구설수에 얽히고 버겹게 되는 운이다. 아울러 올해 임인년 세운 천간도 임수 관성으로 우선 치매, 전반적 운기는 살인상생함에 크게 득양하는 운이나 사주가 태약함에 먼져 버겹게 다가오나 결국은 점차 지지의 인목/인수로 인하여 내면적으로 당당해지고 안정되는 모습이다

실제 이 사주는 수성/관성이 등등함에 인수/목성이 상당히 긴요한데(木/인수 藥神) 비록 대운 癸卯과 壬寅 세운이 다가와 살인상생으로 전반적으로 득세하는 운이나 아직은 癸水 정관운기이고 세운 천간의 壬水 수성도 만만치 않음에 일차적으로 버겨운 형세이다. 그러다 藥神 인수/목성으로 치료되어 세운상 점차 안정되고 고양되는 기세이다  

이후 내후년 53세 甲辰년이 되면 대운과 세운이 인수/목성으로 같이 맞아져 크게 살인상생하며 상당히 크게 득세한다  

 

* 명리는 기본적으로 천간은 사회적 외형사항을 말하고 지지는 내면적 입지를 말하며, 대운의 지지는 시간의 순차적 구분으로 해석한다  아무튼 시를 모르는 상태에서( 물론 시가 甲午 시이면 관운도 당차게 받고 크게 승차한다) 관성이 강한 태약 사주에 다시 관성이 오면 관재 구설수에 얽히어 버겹거나 자칫 몸 상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대운도 53세 이후 크게 고양되어 지내다가 58세 이후의 壬寅 대운도 크게 승차하며 지내는 운이다

그러하다 68세 辛丑 대운시 비록 적당한 재물은 만지나 몸이 잡히고 건강이 기울며 버겨운 모습이다

지병을 얻어 살다가 80대 초반 지는 명이다

 

보통 지지에 운성상 病이  강하면 나이들어 지병으로 고생하는 수가 많다 수성이 많고 강하며 낭자가 있으면 순한계 당뇨와 신장 계통이며 일간이 병화이면 심장과 콕쏘는 심혈관 계통도 조심해야한다  

 

-丙申 일주의 사람은 동정심이 많고 착하고 인간 관계가 좋으며 머리 회전도 빠르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노력에 비하여 성과가 적고 재주가 많은 것이 오히려 흠이다

운에서 충,형을 만나면 자칫 이혼이나 교통사고 우려가 잇고(지살, 대패) 보편적으로 부부연이 적다(절방)

배우자는 장사나 사업하는 유형이 많고 자신도 통 크게 구실하나 허세가 심하고 실속이 적다

 

*남편 윤석열씨와의 궁합을 보면, 본인 丙申 일주는 윤씨의 庚辰 일주와 申辰 3반합이 되고 지지가 전체적으로 申子辰 3합이되어 궁합은 좋다. 또한 오행으로도 윤씨 남편은 화성/관성이 없고 긴요한데 김씨 부인의 일간이 병화 화성/관성으로 직접적으로 그 역할을 하매 그 구실도 괜찮다 어쩌면 윤씨 남편을 정치적으로 조율하고  관리하는 측면이 잇다 오히려 궁합측면에서 보면 부인이 남편 윤석열을 더 정치적으로 조율하는 면이 있다.* 

 

자식은 시주를 알수 없어 성별 분별은 알수 없으나 사주 6자 자체로는 아들이 많은 구성이고 午시이면 에쁜 딸만 두게 된다 아직 둘사이 자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윤씨 남편 사주상 시지-자식궁이 년-월지 자수와 자미 원진이 강한데 집안 내력의 (귀신) 장난으로 생산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월지 기준으로 재관이 부집하면 직업상 재정,금융이나 주식,투기 등에 기본 수단과 재능이 좋아 제법 큰 돈을 주무르나 자칫 분수 이상으로 허세를 부리면 재물로 인하여 크게 관재수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월-일지가 病이면 기본적으로 온후 독실하고 고요하나 다소 감상적이고 비판적이며 몸과 기가 약하다 부모 연이 적고 근기가 부족하다 어려서 크게 아픈 경우가 많고 배우자 연도 불리하다. 마음은 양실하나 건강과 운기가 약하다

또한 남편이 질병으로 고생하는 수가 있고 일찍 사별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여명 사주 월지가 편재이면 일찍 부친을 여의고 편모 슬하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고  반면 남명 사주에 월지가 편재이면 모친을 일찍 여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월지가 인수이고 망신이면 모친이 첩인 경우가 많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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