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영의 기능)=양심의 성경 기록들/제사에 대하여
인간은 동물과 달리 (동물에게는 없는) 영이라는 본연 기능체가 있다. 인간은 육체가 쇠하고 깨지면 죽는다고 하는데 영체는 고유 혼(정신+성격)과 합일이 되어 소멸되지 않는 영혼체(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가 된다.
이 때 예수님의 보혈의 인자가 영에 담겨져 있는 영혼(즉, 성령 받은 자; 사도행전 19장 2절/요한복음14장 16절 -영원토록 함께함)은 천사의 인도받아 저 3층천(지상권-성층권-우주권/고린도후서 12장 2절) 북극성 방향 별도 행성의 하늘나라로 이끌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몽땅 저승사자(=타락천사들)에 이끌려 몸체와 분리되어 혼영으로 이 지상에 떠돈다. 이것이 바로 귀신이다.
그들은 주로 가까운 가족을 숙주로 삼아 의지하려 하며(마태복음 12장 43절) 성경이 예시한 정한기간 120년간(창세기 6장3절/두번의 60갑자) 이 지상(-속칭 중천/불교의 도솔천)에 남아 떠돈다. 그러다 지구 밑 용암이 끓는 무저갱(누가 복음 8장31절)에 갇히고 최후 심판을 기다린다
즉, 죽으면 인간은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명 영혼체로 더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은 살아생전 시에는 그 존체를 쉽게 알 수 없으나 그 기능으로 그 존재를 갈음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예가 바로 선한 양심이다 그래서 양심은 아담 이후 생영이 있는 모든 인간에게 태생적으로 갖춰진 가장 기초적인 하나님의 마음이고 이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살아계심을 느끼게 된다. 이는 어느 누구든 절대로 부인하지 못한다.
인간은 양심=하나님의 마음이 출생부터 아담으로 부터 영으로 전승되어 깃들어 있는데 동물과 달리 '좀 지나치다 싶으면' 가책을 준다.순수한 사람이면 이를 쉽게 느껴 잘못을 깨닫고 회개의 마음을 일으켜 주신다.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위대하다는 것은 잘못을 뉘우쳐 회개하고 되돌아설 줄 알고 스스로 영과 마음을 정화한다는 점이다.이를 않는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 없다.아니 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러운 동물/인간을 그저 가차없이 불에 태워 없애겠다는 주의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인간을 향한 기본 섭리이자 근본 의도이시다.
그리고 그 바른 길의 첩경이자 본보기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이시고 그 분이 십자가 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인자 뿐이다
아래는 성경에 기술하는 양심에 관한 내용이다
양심에 대한 성경 구절
1. [시 7: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2. [시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3. [시 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4. [시 37: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5. [시 73: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6. [요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7. [행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8. [행 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9. [롬 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0. [롬 9: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11. [롬 13: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12. [고전 8: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13. [고전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4. [고전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5. [고전 10:25-29]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16. [고후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7. [고후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18. [고후 5: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9. [딤전 1: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20. [딤전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1. [딤전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22. [딤전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23. [딤후 1: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24. [딛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25. [히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26.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27. [히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28.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29.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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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이다
한국인은 오랜 인습과 전통으로 조상을 모시는 제사를 지낸다
보통 기독교에서는 제사는 귀신을 모시는 행위라 하여 금기시 한다
그러나 영은 영으로 통하는 바 믿는 자는 지헤로울 필요가 있다.
오래전 '제사에 대하여" 쓴 글이 있어 이 참에 다시 다듦어 본다.
중국은 개업식이나 결혼식, 이사 특히, 춘절에는 폭죽을 엄청 터뜨립니다. 이 시끄러운 짓?을 하면서 중국인 모두 한결 같이 바라는 소원이 오로지 단 한가지 뿐입니다 집안과 상점,회사에 깃든 악귀를 쫒아내고 소리 만큼 發福하고 發財하라는 뜻입니다 중국인은 이를 맹신 이상 극단적으로 추종합니다 어찌보면 한국의 제사 의식보다 그 몰념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러면서 정작 악귀나 귀신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나 호기심,의구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곧 동물처럼 먹고 싸는 것-특히 돈과 먹는 것,생식에 집착합니다. 재미로 한다기 보다는 몸부림치듯 재물 신에게 강렬히 비는 몰빵? 행위입니다
이를 (그들이 말하는 악귀의) 영적으로 보면 자기 욕심에 자가당착하여 바보같이 더 속고 오히려 귀신 세력에게 세뇌되어 영혼이 더 찌드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폭죽을 터뜨리면 그 어두운 존재들을 환영한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이렇게 인식하기 전에 오랫동안 이어져 온 단순 풍습이라며 가볍게 넘기려는 사람도 있겠으나,보이지 않는 그 세력은 그렇게 단순 의미는 아닙니다.
단순 미신이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미신'이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이미 영적 사실입니다 이를 인식하지 않는 경우란 아예 죽음 자체를 모르는,영의 없는 개나 돼지,구더기 같이 본능에만 의존하여 그저 무의식으로 먹고 싸는 짓만 하는 경우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보면 설날, 추석 등 조상에 제사지내는 행위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말하는데,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죽은 자와 산자를 구분하셨고 다만 육체를 가진 산자에게만 관심을 두셨지 죽은 자는 무시하였고 장사 지내든가 하면 죽은 자들? 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 전서(10장 20절)에서 귀신에게 절하고 교제하는 것은 주님이 싫어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믿는자라면,적어도 성경의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저는 항시 '귀신은 주님 사역에 쓰임받는 매체'라 주장해왔습니다 성경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들을 잘 활용하시고 이를 통하여 그 시대 놀란 사람들에게 영적 비밀과 천국 사실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사와 기적 행동이 없었다면 '그저 착하게 살아야 하느리라' 만 떠벌이는 일반 교리의 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주님의 이런 자세를 깨달아 제사에 대하여 현명하게 처신하면 됩니다
즉, 무조건 배척하기 보다 그 집단에 들어가 이미 죽은 자는 할 수 없어도 산자만은 (조상 귀신을 이용하여) 가족 구원의 役事를 해보겠다는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음식 값 내주고 기꺼이 참여하여 봉사하고 가족 구성원에게 더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하시며 강하게 가족 전도의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
그러나 제삿상 앞에서 절할 때는 그 옆에 조용히 무릎 끓고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기다리면 됩니다.절대 굴복하여 절한다는 자세는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좋게 호응하고 도운 입장이면 말릴 가족은 아무도 없습니다.그리고 가족에게 공손히 대하고 더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무릎 끓고 기도할 때 간절히 주님 전 무지한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주님은 그 정성을 받아 곧 가족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제사 음식도 일부 교파는 먹지 말라고 하나,사도 바울은 의식하지 말고 맛있게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이 양심과 믿음에 꺼리는 바 없이 그냥 일반 음식으로 여겨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고전 8장 10절,고전 10장 25-29절)
그러길 몇년 몇번이든 적극 호응하여 협조하며 접근하면 가족은 점차 마음이 녹아들고 예수님 영접하게 되어 있고 멀지 않아 제사 대신 추모 예배를 드리며 웃음 꽃이 필 것입니다
또한 평상시 제사 기일이 오더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정성껏 참석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본래 마음과 정성이 통하면 그 진실은 은연히 스미며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듯 주님이 다 역사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으로서 영은 영적인 기회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절대로 별종이나 이단 취급하면서 별리하여 분쟁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지도 않고 (일반 교회에서 주장하듯) 이단과 귀신 짓이라며 반대적으로 대하며 멀리서 기도만 한다고 하면 분란만 일으킵니다 주님 전파는 더욱 요원해지고 골만 깊어집니다 그렇다고 그런 자들은 거의 다 귀신 쫒음의 능력과 그 경험이 있는 경우도 없습니다
이는 따지고 보면 자기 욕심에 하기 싫음과 허세 믿음이 더 강한 경우입니다
물론 능력도 없는 닭대가리 성직자들이 일반 종교(특히 이슬람교 교리) 처럼 배타적이고 선별의식으로 그렇게 늘상 가르쳐 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가족 사랑과 그 구원을 염원한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래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이로 그리스도의 영이 깃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영안으로 보면) 몸체에서 빛이 나 그 어떠한 어두운 귀신 세력도 감히 쉽게 범접하지 못합니다 전혀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명리 신살에는 귀문(鬼門)이라는 살이 있습니다.귀신이 문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실제 귀신이 자신에게 붙어 해꼬치하는 경우입니다. 매사 꼬이고 원인없이 미워하고 자꾸 자신을 해합니다. 다 (조상)귀신 장난 입니다
보통 조상은 죽어서도 가족에게 잘 해줄거라고 막연하게 믿으나 실제 영계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어 하늘나라에 오르지 못하고 떠도는 귀신이 되면 육체의 보이는 자연세계의 인지 상정보다 그 이전에 마귀가 지배하는 악의 전형이 먼져입니다.
이 사실을 성경을 인용하고 명리상 경험과 이론을 들어 이야기 하자면 긴 해설이 필요하나 결론은, 실제 그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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