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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명리에 대한 단상

huhmyun 2012. 2. 24. 10:58

 1.인간의 절대 진리

 

영성에의 가장 기초적인 깨달음은 인간은 죽으면 영이 없는 동물처럼 '無'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절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육체가 깨지는,속칭 죽음 후에도 인간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준 생령이 있기 때문에 인격은 영체와 합되어 그대로 영속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요즈음 뜨는 드라마가 '해를 품은 달'이라고 합니다. 시청율 40%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작년에 방영한 '시크릿 가든'도 상당히 높은 시청율이었습니다.

막상 줄거리 내용을 보면 다소 식상한 허구 같은데 시청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이 바로 죽음 후의 사실-혼령,빙의 등을 다룬다는 점입니다.

이는 인간 내면 깊숙히 있는 근원- 영을 다루고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물은 무엇이든, 언제든 항시 히트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영계의 세상 권세 잡은 존재들도 관심가지며 긴장하게 하는데 더욱 그러합니다. 

이는 성경 로마서와 고린도서를 잘 읽으면 그 이유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성경의 인물 말고 현세에 믿음의 선현으로 존경하는 분이 바로 중국인 '윗치만 리'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실체와 현상을 인간 세상에 본보기로 보여 주셨고,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손수 보이신 행적과 하나님의 의도를 계승 발전시켜 개개인의 영성과 올바른 믿음에의 길잡이로 정리하여 알려 주셨으며,

윗치만 리는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으로 인간 속성을 명확히 구분하여 영성에의 길로 한차원 높였다는 점입니다.

실제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교회 목사가 가르치는 것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라고 환상과 계시 중에 성령이 권하기도 한답니다.      

그 책을 읽으면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한, 인간의 내면; 영-혼-육의 실체와 성령의 역활이 명확하게 구별되고 올바른 영성에의 길이 제시됩니다.  

 

오래전 '사랑과 영혼'(영문명-'Ghost')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마 최소 경비로 최대 수익을 올린 영화라 합니다.

여기서 착한 사람은 억울하게 사고로 죽으매 천사에 이끌려 빛의 세계로 가고, 악하게 죽은 자는 검은 사자에 이끌려 강제로 휩쓸려 가는 내용이 섬뜻하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가끔, 곧 임종을 앞둔 사람에게 검은 도포를 입고 얼굴에 회칠한 저승사자가 그려지는데, 알기로는 실제 구원받아 빛과 천사에 이끌려 천국에 가지 못하고 이 지상에 머무를 영혼은 그런 존재를 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 실제로 저 북극성 너머 하늘 천사길을 따라 별도의 우주 행성에 이미 예비해 놓고 있으며(요한복음1장51절), 살아서도 영에 속한,구원받은 자는 성령의 도움으로 자신 속에 내재하는 영에서 은연중 감지하기도 합니다. 반면 죽어서 구원받지 못한 자는 이 지상에 일정기간 머물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혼령-귀신입니다.      

이는 불교에서도 극락/천상과 사바 세계로 구분하여 잘 알고 있으며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들은 대속자(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보혈)의 도움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득도하여 열반에 이른다는 것이 다릅니다.

 

제가 즐겨보는 TV 프로는 내셔날 지오그래픽의 동물 세계와 SBS의 '동물농장'과 자연 다큐멘터리 입니다. 여기서 항시 느끼는 것이 동물은 '죽음/사망'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동물은 동료나 어미나 새끼가 죽으면,단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만 여길 뿐 죽음이라는 개념으로 공포나 두려움 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독 인간만이 죽음/사망에 대하여 각별하고 어떤 특별한 인지가 있고 이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공포 등을 느낍니다. 이는 인간은 죽음 다음에도 無가 아니라 막연하나마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경 전도서 3장21절 참조)  

 

중국은 춘절 뿐만아니라 새롭게 개업할 때도 항시 폭죽을 터뜨립니다.

악귀를 몰아내고 빠빠빠(發發發)..!!! 하면서 재물신을 부르는 '파차이(發財)의식'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중국인은 같은 발믐의 8자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들은 조상에 대하여 한국 처럼 유별나게 제사를 지내지는 않지만 어쩌면 한국보다 더 무지한 영적 일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전세계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한국민이 조상을 모시는 제사 의식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만큼 우리나라 민족이 영적이라고 합니다.   

 

제 주지의 결론은...

인간은 죽으면 無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 생활 일상에서 알았으면,

잠시 나마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죽어서의 삶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어 참 진리이자 참 길인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이는 어렵고 복잡하고 돈드는 것이 아닙니다.그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됩니다' 

 

천국에 이르는 믿음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는 어머니 뱃속에서 육으로 세상에 태어나듯 다시 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내면에 (본연 의지와 별도로) 또 다른 선한 의지 작용-선한 양심이 있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매사 이를 本元으로 삼고 살고자 하는 마음 자세입니다. 

이어 (불교 처럼 혼자 獨力으로 득도하여 열반/극락에 이른다고 자체 오만하지 않고,또한 이슬람교 처럼 (내면의 선한 양심의 영성 없이) 외형적 율법과 규율로 의무적이지 않고) 겸손히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이미 쉽게 길을 터 이룬)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시다'고 입으로 고백하면서 그의 도움을 바라며,영적 무지와 죄성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그러면 자연히 성령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고 아이가 양육되듯 영이 자라고 장성하면 됩니다.그러면 영혼이 육체에 있음에도 이미 천국의 시민이 되었음을 느끼게됩니다.

이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아주 잘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3장1-15절)

 

 

제가 이 글을 통하여 해명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을 세상 기복의 중재자로서만 믿으면 교회나 목사는 결국 사기꾼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하나님과 교회는 그런 존재가 아닌데 말입니다.

오히려 일정한 복채 받고 미연하나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작은 개연성을 논하는 사주풀이는 그래도 이에 비하면 순수하고 순진한 것입니다.

 

제가 30대 중후반 '기도하고 力行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여 이룬다'는  어느 사기꾼? 목사의 설교를 그대로 믿고 단식과 금식하며 열심히 기도하면서 사업하였으나...결국 사주팔자 대로? 잘 안 되었습니다. 아마 그 때부터 인생의 질곡이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차후 명리 공부하고 나서, 목사 설교 보다 명리가 세상/인생 길을 객관적으로 더 잘 해명해주고 있다는 것을 크게 알았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제가 성령의 인침과 은사를 많이 받고도 타부시하는 명리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 기복적,그런 류의 설교와 말을 지껄이는 놈들을 보면..모두 세상 사기꾼 같아서..입에서 담기도 어려운 쌍욕이 거침없이 나가는가 봅니다. 이는 과거 회한에 대한 일종의 처절한 보상 심리?일 것이며,깨달은 바 다른 진리 사실-명리 법칙을 알고 난 후 명백해짐에 더 그러는가 봅니다.

일면 저질스럽고 신랄한 쌍욕을 하면 지혜로운 까마귀가 호도를 높은 하늘에서 떨어뜨려 껍질을 깨뜨리듯,자극받아 다소나마 허세와 아집을 깨뜨리고 알아들을까 싶어 짐짓 예수님 핑게삼아? 하는 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과 세레 요한도 아마 그 당시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에게 그런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무지'와 '사기'는 종이 앞면과 뒷면 차이입니다.

내 탓으로 돌리면 무지이고, 남 탓으로 돌리는 사기입니다.

이제는 다 수용하고자 합니다.

 

 

2. 육체와 세상의 법-명리와,이를 포함하는 더 큰 진리-하나님의 섭리

 

며칠 전 무지한 목사 녀석이 자기 세자녀를 몽매하게 죽였다고 합니다.

단순 감기 증상을 귀신쫒는다고 금식시키고 때려서 죽였다 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성경 로마서에 보면,

인간은 자연물질로 이뤄진, 그래서 세상권세 잡은 마귀가 지배하는 肉體와,

본연의 自己인 自我 혼과,

그리고 하나님과 본향을 그리워하는,아담 이후부터 전속해 내려오는 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아는 항시 그 중간에서 마귀성(육체의 식욕과 탐욕,음란,군림,자랑 등)과 하나님의 성정(선한 양심,사랑 등)과 대립하여 싸운다고 합니다.(로마서 8장)

여기서 인간/혼은 세상의,자연의 굴레에 속하는 육체와 하나님 법칙에 속하는 영을 명확히 구분하게 됩니다.

 

* 참고로 죽어 혼이 육체 속 갇힘을 벗어나면 영에 결속됨을 알게 되고 이에 지배받는 상태가 되는데..무엇보다 마귀가 무기로 삼는 육의 속성- 육체의 잘생김과 못남,장애 지체 등이 없어지고 단지 먼지나 바람과 같은 無質體 존재가 되고 감정은 그대로 존속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장동건의 잘남도 김태희의 미모도 전혀 무의미하며 남녀의 성별도 없어져 구별이 없어진답니다. 성욕이나 남녀 이성의 사랑 감정이 전혀 없어진답니다*

 

인간 육체는 자연의 물질인 질그릇으로서 엄연히 자연의 법칙에 따르게 되어 있고,

영은 본원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양육으로 크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 육체의 傷함은 일부 모르는 목사놈들이 크게 잘못 가르키고 있는데..자연의 법칙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이는 명리도 잘 설명합니다.         

  

일부 믿는 사람들이 아프면 단지 기도로 고칠 수 있다고 만용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바울이나 예수님 시절의 사도처럼 지금도 일시적 성령의 신유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서 극히 일부,일시적으로 치료 받는 경우는 있으나..육체는 육체의,자연의 법칙을 따라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제가 명리를 하면서 더욱 명확해졌고 하나님도 이 법칙을 초월하시지 않습니다.

즉, 육체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행하고 치료하는 것이 절대 원칙입니다

물론 여기애 기도를 병행하고 노력하면 더욱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도 병든 자를 고칠 때 기도와 안수뿐만 아니라 포도주(=약)를 병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함부로 만용스럽게 육체 다스림에 초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 교회 목사놈들이 말하는 '기도 만능'은 안됩니다

실제 기도는 자신의 영적 무지와 죄성에의 회개는 100% 응답하나..그외는 아닙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칫 모르고 만용하면 크게 위험합니다.

 

이는 비단 육체의 질병 문제만이 아닙니다

세상 기복 사항도 다 여기에 해당합니다.

 

세상 법칙은 이미 동양 선현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바) 명리에서 상당부분 밝혀진 바입니다.

 

 

얼마전 어느 어린 학생의 사주를 풀어주었는데 안철수 사주 명/운 보다 좋은 경우였습니다.사회적 승운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상 편관격에다 살인상정 귀격이고 운행도 안철수 교수처럼 재관으로 크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중반 한차례 고비가 보였습니다.명국에 양인 午火 2개가 겹쳐 있고 대운상 다시 오화/양인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화상 등 몸 상하는 경우가 있고, 사고 등 분명 한차례 고비가 있습니다.

이에 풀이에서 몸에 큰 점이 잇거나 반점이나 이미 다쳐 화상 등의 흉터가 있으면 작게 나마 액땜이 되는데...없으면 일부러 화상? 수술하거나 안 보이는 곳에 콩알만한 작은 붉은 문신을 하는 것도 엑땜이 된다고 조언하였습니다.그래도 경험상 그 시기가 되면 작게는 미칠지언정 그 해함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그야말로 작게 당하는 액땜입니다.

 

실제 경험상 사주에 겁살이 월지와 (특히) 일지에 있으면 신체 보이는 곳에 큰 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신체상 보이는 곳의 큰 점이나 흉터,반점은 어떤 경우이든 않 좋습니다. 보통 살아가면서 복(특히 재물)이 적고 자신은 선량해도 불시에 괴이한 사고 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참고로 탈런트 한가인의 콧등의 작은 점은 누가 말하길 백만불 짜리 복점이라고 하기도 하나..명리상 않 좋은 액접입니다. 그래서 남편 사업운이 불미한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명리는 신체 부위로도 그 사실이 연관되어 나타나는데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방면에 경험으로 느낀 것을 다 열거하면 놀란 만한 사실들이 많습니다. 

인간 육체는 무엇보다 자연 지배 법칙인 명리와 상당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 믿고 기도하며 성령을 의지하고 전하고 운하지만, 세상 미신이라는 것은 세상 잡 것들에 의하여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용되는 경우의 수인데..그래서 그들에게 통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잘 활용하면 현상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상의 인위적인 점이나 반점,수술,문신 등은 작게 나마 액땜 효과가 있습니다.

조폭들이 몸에 문신하는 이유도 다 이 원리입니다.쉽게 칼 맞지 않고 다치지 않도록 사전에 액땜하는 짓입니다. 

그러나 부적은 한마디로 영계를 빙자한 돈벌이 농간이나 장난으로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개명도 운률과 느낌상 복을 끌어준다고 주장하나 경험상 이도 효과 없습니다.   

 

이렇듯 육체는 육체의 법칙 대로 따라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권세 잡은 그들의 나름 법칙인 바 (아직은) 그대로 묵과하고 계십니다. 이를 간섭하거나 침해하시거나 초월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육체는 육체/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학생의 부친은 제 풀이를 받아 보고는 직접 중국으로 전화하여 '몸 안에 작은 점이 7개가 있다'고 하면서 액땜효과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점들이 육안으로 쉽게 볼 정도로 크냐고 묻고는 (안 보이는 곳에) 크게 있다면 어느 정도 액땜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아무튼 그 아이가 무탈하게 커서 명리대로 한 40-50년 후 우리나라를 한동안 책임져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큰 복이 오기 전 한번은 어떤 계기의 홍역을 치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제가 보는 명리상 견해로 우리나라 대권 향방은 차기는 박근혜,차차기는 안철수,그 다음은 문재인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명국과 운행이 대져 그렇게 나타납니다. 한나라 당에 속했던 인사들은 한국 정치 사회에 전과자 오명이 붙어 앞으로 계속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수 서민/공민의 표심이 이미 그렇게 흐릅니다.

   

그리고 요즈음 젊은이들은 책을 읽지 않고 스마트 폰에 오히려? 노예가 되어 사는데..나중에 사회에 나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분명 정서상 많은 애로가 발생합니다.

사람 내면은 지성-이성-감성의 3개 구성체가 있습니다. 이것이 균형있게 발달해야 온전한 인격체가 됩니다.그런데 요즈음 세태는 스마트 폰에만 매달려 유달리 시각 감정만 활용하매 은연중에 육체의 본능-욕망/욕정과 결합되어 왜곡되게 변질되고 비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곧 감각적 탐욕으로 크게 자라고,자기 아집만 키우고 현실에 결과 없는 비판과 불만만 끊임없이 토로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경우도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새로운,자기 입 맛에 맞을 때까지 그러한 만만한? 대상을 찾습니다. 이는 끝 없는 허상이며 그저 돌아오지 않는 허무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바라는 안철수나 문재인 등이 정권을 잡아도 마찬가지가 되고 이내 실망하게 되며 더 큰 불만이 터져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미래 한국 정치 사회의 확연한 답안입니다. 이는 비단 한국사회 뿐만아니라 세상이 마찬가지로 진행될 것입니다. 아마 큰 전쟁이 터져 정신 차리기 전에는 깨닫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큰 전쟁-3차 대전?-은 곧 인류 종말입니다. 탐욕의 끝은 사망일 뿐입니다.  

이의 해답은 외면이 아닌 자기 성찰에서 찾아야 합니다.

 

스마트 폰보다 책 속에 더 밝은 미래와 유익한 정보,지식이 있습니다.

부디 스마트 폰을 좀 내려 놓고 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저는 성경 다음으로 중시하는 책은 삼국지입니다.지금까지 5회독 한 것 같습니다.

책상 바로 앞에 교과서 처럼 성경과 같이 놓여 있습니다.세상 인간사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지혜서 같아 좋습니다***.     

 

 

이제는 몸에 병이 있으면 '기도 만능'이라는 무식으로 만용하지 말고, 약도 복용하면서 기도하면서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크게 들어 주시고, 세상 권세 잡은 마귀나 귀신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죽으면 죽으리라'며 결단하고 직접 육체의 결박을 끊는 '금식' 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죽을 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참조할 만 합니다.

타의의 강제나 억지가 아닌, 자신이 즐거이 직접 '곧 육체가 깨져 하나님 전에 가겠구나!'하는 믿음자세로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도 경험상 도중에 그 해결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스운 말로 믿는 자가 자결한다고.'죽으면 죽는다'는 자세로 금식 기도하면 최장 40일은 갑니다만, 그 이전 하나님은 그 원인을 해결하는 응답과 지헤를 주십니다.

 

본원적으로 자살은 (자기) 살인 죄이며 구원이 없습니다만, 하나님 믿음 하에 금식기도 중에 죽으면..이는..그래도?.. 구원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의도적 살인자는 남의 영혼이 회개의 기회를 일찍 잃게 하고 삭막함 속에서 고통받으며 살게 하였는 바 무조건 사형시켜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어떤 인권 단체나 뭔 허울좋은 무지의 종교 단체에서 살인자/산자의 목숨과 인권을 아름답게? 미화하고 금기시 하는데..살인이 명백한 경우는 무조건 사형시켜,당하는 당한 자의 고통을 같이 일찍 맛보게 해야 합니다.

성경 누가복음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의 내용 중에 죽어서 당하는 고통의 일부가 비치며, 실제 구원 못 받고 이 지상에 떠도는 영혼-귀신은 육체가 있을 때보다 더 춥고 배고프고 삭막하고 괴롭다고 합니다.그래서 인간 육체를 숙주로 삼고자 하며 이어 못된 짓을 교사하는 것입니다.

     

자기 영혼 생명이 중한 만큼 남의 영혼도 중한 것입니다. 절대로 남의 영혼을 해하는 살인은 어떠한 회개도 하나님은 쉽게 용서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장 중한 자기 생명-영혼을 져버리는 자살은 어쩌면 하나님 전 가장 악독한 죄악입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중국처럼 살인자를 그냥 빨리 죽이고 싱싱한? 간, 쓸개, 안구, 망막, 신장 등을 적출하여 선량한 양민에게 주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부친의 억지에 의하여, 강제로 억압 당하고 어린 나이로서 자기 의지/영혼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체...무지의 광신 행위로 세 자녀를 죽인 그 경우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는 종교가, 하나님 믿는다는 것이, 목사 직분이 오히려 더 해악이 된 경우입니다.

 

** 참고로 사춘기 이전의 영혼은 부모(특히 모친)의 의지를 많이 따릅니다.사춘기에 비로소 자기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 영혼을 책임지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 교욱은 어린 유년보다 사춘기 이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학교까지는 그저 잘 먹이고 잘 놀게 하면 됩니다.사교육으로 돈 들일 필요 없습니다.실제 영이 그렇습니다.

 

인간은 (기초 지능이 있는 동물과 달리) 전승되는 영이 있기애 지금의 과학/물질 문명이 누적되어 이렇게 발전한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하나님의 질책이 귓전에 옵니다. (호세아 4장 6절)

 

 

3. 예수님을 알기 전의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심청도 지옥에 갔나요? 

 

* 이 내용은 며칠전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강남 '사랑의 교회'부목사 출신의 안환균 목사가 여의도에 '변증 전도연구소'를 차리면서 기자로 부터 질문 받은 내용입니다.

 

저도 여건이 되면 여의도에 '하늘나라에 이르는 천문명리 연구소'를 차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포용하여, 몽매한 중생? 을 크게 啓道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간혹 정치나 사업하는 사람들의 앞날을 예언해주고 말입니다.

혹 뜻이 있는 사람은 환영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비록 명분상 사주쟁이/명리이지만 결국은 천국에 이르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소명 사업입니다. 이는 제 많은 글들이 대변하며 지켜줍니다.

그리고 사람은 포도청 목구멍에 얽매이게 되면 진리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은데..자족하고자 가능하면 주님 전 서원한 농장도 병행하고자 합니다. 

 

변증법은 정-반-합의 헤겔의 논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일상 세상적인 사실과 반한 것이 많은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세상 법칙을 논하는 명리/사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미 이 블러그를 통하여 正은 하나님의 말씀/진리이고, 反은 마귀의 자연지배 법칙인 명리이고, 이것이 서로 充合되어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합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은 세상 인간사의  어떠한 사실도 해답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저도 예수님 이전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갔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알고 깨닫기로는,

유명한 인사의 애국이나 구국 업적이나 선한 행적을 보고 당연히 천국에 갔으려니 합니다만..구원만큼은 업적이나 행적이 아닌 전적으로 개개인의 영성과 마음 상태에 달려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 사도 행전이나 일부 구약 내용을 종합적으로 유추하면,

예수님의 복음 이전에도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사람이건 하늘을 두려워하고 절대자 존재(=하나님)를 인식하고 기도하고 치성드리며 주변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극한 마음으로 산 사람은 아마 구약시대 처럼 천사가 나타나 이끌려 천국/낙원에 이르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예수님의 복음을 모르던 이탈리아 사람인 로마군 장교인 고넬료의 사례가 있습니다.

 

"그는 경건하여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가난한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어느날 오후 3시가 되어 기도하는 도중 환상 중에 하나님 천사가 나타난 것을 똑똑히 보았다. 천사가 들어와서 그에게 '고넬료야?'고 부르자 그는 천사를 바라보고 두려워서 '예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때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와 구제하는 일을 다 알고 기억하신다. (사도행전 10장 2-4절) 

이어 천사로 부터 베드로의 소개를 받습니다.  

여기서 베드로가 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어느 민족이든지 하나님은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받아주신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4-35절)

그러나 성경은,시편 기자나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오랫동안 천국에서 내려 보시기에, 지구상에 몇천만,몇억명의 인구가 바글대고 살아도 좀처럼 천국에 올라오는 자가 없음에...하도 딱하고...쉽게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그래서 몇명?이라도 얻고자...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그리하여 예수님은 아담 이후 (생식 정자로) 전승되는 불순종의 원죄조차 없는데 대신 인간 죄를 지시고 번죄물로 죽으시고..단지 이를 믿고 따르면 천국에 가는 길을 쉽게 열어주신 것입니다.   

 

 

저는 항시 현세의 모든 신자들에게 '낮은 곳을 향하는 믿음자세를 갖으라'고 종용합니다.

또한 주님은 지금 뿐만아니라 그 옛날 미천한 시대에도 계셨고, 지금도 저 아프리카 낙후하고 미개 원주민에도 계신다는 것을 주지시킵니다. 자기만의 현대식? 하나님을 만들고, 불만과 욕심에의 기복 심부름꾼식 믿음을 갖지 말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박주영이가 골을 넣으면 잘난 자기? 신에게 감사하다며 기도 세례모니하는데..다른 선수가 믿는 같은 하나님은 뭐 둘러리인가요? 영적으로 보면 포르노나 섹스 행위와 다름없는 배설 문화인 스포츠를 하나님이 골을 넣다고 좋아하고 자기를 찬양한다고 인정할까요? 

 

자기 만의 하나님을 만들고 아집과 신념으로 믿으면, 목사가 꿈이었던 히틀러와 같은 나찌 종교가 되어 자칫 큰 죄악을 져지르는 수가 많습니다.

인간은 주님 전 세상 것 달라는 것보다 영적 무지와 죄성 밖에 고할 것이 없으며 세상 것은 입고 먹을 것이 있으면 자족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리고 넉넉한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남을 돌보며 살라고 합니다. 

 

몇해전 어느 목사와 요즈음 한국 대형교회에 대하여 서로 언급하였는데..저는 별로라며 부정적으로 말했습니다.

만약 저에게 나중에 주님이 강권하여 목회하라고 하면...우선 교회 안락의자부터 다 치웁니다.그냥 바닥에 누구든 무릎끓고 예배보도록 할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는 '자네는 문명이라는 것을 모르냐?고 이상한 논리로 반문하고,하나님은 그 시대 문화와 문명에 맞추어 믿을 수 있다는 변론을 합니다.

 

그런데...글세요?

솔직이 자신이 진실로 주님 전 미천한 존재임을 깨닫고 죄인된 사죄의 마음을 갖는다면 교회 안락의지는 사치품으로 보일 것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일년 헌금이 1500억원이상이라고 합니다.그 돈 다 어디에 쓰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거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고많은 목사와 장로, 그리고 직원 보수로 나갈 것이고,그리고 자기 교단 교세를 세우고자 선교나 기타 등등으로 사용하겠지요.

 

그런데...

솔직이 현세도 선교! 선교! 하는데..요즈음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표어를 모르는 사람 이 세상에 없습니다.저 아프리카 원주민도 이제는 다 압니다. 하나님은 낮은자,스스로 하늘을 경외하는 자를 찾으며

 이미 그 길을 쉽게 터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그 대상이 없어서 선교 선교,전도 전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이슬람교의 한손에 칼,한손에 코란을 든 강압적 교세 확장의 포교가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그런 것에 헌금을 허비하는 것 보다.차리리 '인심은 쌀독에서 난다'고...'민들레 국수집'이나 밥 퍼주는 목사님들 처럼 따스한 밥이나 해서, 없는 나사로 거지들에게 공양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성경책 담은 명품 가방들고 좋은 사치품 입고 비싼차 타면서 하나님 잘 믿어 복 받았다고 으슥대는 귀부인 권사님들에게 밥 짓고 설겇이 시키는 것이 주님은 더 좋아하실 것입니다.

또한 명분적 선교나 교회를 대형으로 화려하게 짓는 것보다 오지에서 음으로 봉사하다가 안타깝게 암으로 일찍 소천한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소명자를 더 키우고 짐짓 찾아 돕는 것이 낫습니다.

 

* 실제 작년 여름 일부러 인천에 있는 '민들레 국수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잠시 한동안 감사 감정이 북받쳐 남모르게 울음 참으며 목 메여 먹은 적이 있습니다. 

믿지 않은 고 정주영 할아버지도 사람은 '먹는 것에서부터 인심과 불만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서울계동 현대건설 본사에 근무할 때 구내식당 음식 만큼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우리는 엄청 높은 문화와 매우 편리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데도 오히려 더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계신 분으로 아주 옛날에 어렵게 살던 시절에도 계셨고 지금도 아주 낙후한 저 아프리카 원주민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디룩디룩 물질의 풍요를 만끽하면서도 (누릴수록) 불만의 기도만 하고 더욱 탐욕의 간구만 합니다. 

 

하도 그런 기도만 하고, 하물며 많은 교회 지도자들도 이와같은 이방신-(귀)신들에게나 하는 짓거리를 하나님 빙자하며 자행함에...저 같은 미천한 자에게 세상 기복의 비판과 해석인 명리를 시켜 일깨워 주도록 하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잠시 자신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자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옛날의 불편한 인간 삶이나 지금 비천한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을 보더라도 스스로 자족하면서..오히려 감사하며 자기의 무지와 오만 죄성을 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한국 믿음자들은 감사함으로 베풀지언정 주님 전 달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심청은 알려진 사회적 업적이나 선한 행위로는 구원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스스로 하늘을 경외하고 이어 그 뜻대로 세상에 펼치고자 노력하면서 살았다면 

아마 살아생전 (구약에 나오는 경우처럼) 천사의 도움을 받아 천국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그 만큼 예수님 이전 사람은 불행한 것으로 구원의 길이 상당히 적었던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을 알고 그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 시대 사람은 엄청난 행운이자 복 입니다. 

 

인간은 세상 권세-정치나 통치 행위, 나라 구분,그로 인한 민족 간 전쟁 등을 자기들끼리 애국이다 구국이다 선한 일이다 라고 경칭하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더러운 인간 구더기들이 잘난척 파벌짓고 치닥거리 하는 것으로 보는 바 별로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다만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 속하고 어떤 신분에 있든 하늘을 우러르고 기도하며 주변을 사랑하면서 정성으로 살아온 사람이라면 구원의 길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 대부분은 이 지상에 정한 시간 머물다가...

 

거둡 말하지만 하나님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만국 만인에게 스스로 계시는 분입니다.

한정하여 자기 눈으로 좁게 보시면 안됩니다.

 

제 견해로는 이 질문은 질문 자체가 (지극히 인간적, 수평적 질문으로) 하나님 전 성립되지 않는 어리석은 우문입니다.하나님의 구원은 전적으로 개개인의 영성과 마음 상태에 따르는데..절대 사회적인 업적이나 행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인 수평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오하려 세상에서 이미 화려하게 보상과 치적을 받은 자는 하늘나라에서는 이미 받을 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낮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원의 상태는 자신만이 느껴 비로소 아는 것입니다.

 

 

**명리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하나 어찌된 것인지 요즈음은 자주 하나님 말만 하게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마 뭔가 하나님이 많이 답답해 하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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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의뢰 ;huhm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