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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를 적극 활용한 고 이병철 회장의 사주와 사업. 그리고 그가 죽기 전 천주교,종교에 대한 24가지 질문

huhmyun 2013. 5. 12. 02:04

 

하나님/예수님이 정한 천국에 가는 길은(다른 종교나 교회에서 말하듯)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하고 쉽다.

단순히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입으로 시인만 하면 된다

여기에 간단히 구체적 인식으로,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나의 죄를 대속하셨음의 고마움을 느끼면 된다. 

그외-전도, 헌금, 봉사,능력,치세 등등-는 다 부차적인 문제이고 겉치레 요소일 뿐이다.특히 세상에서의 공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는  설교하는 목사나 신부,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영성을 많이 주장하는 이 허면이에게도 원칙적으로 적용된다. 

이것이 바로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 이후) 다 적용되는 천국가는 대원칙이다 

 

 하나님/신이 어디 있는가?하고 많은 사람이 질문하고 반문하는데...

성경 귀절 그대로 인용하면, 인간 마음 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다(누가 복음 17장 21절)

이것이 바로 아담 창조이후 (동물에게는 없는)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불어준 생령- 영이다.

이를 깨우고 이것 위주로 살면 자연히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된다   

 

***

그럼 하나님/예수님이 밥 줍니까? 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이는 전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주님도 세상 살아가기 위해서는 뱀처럼 지헤로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 대부분, 아니 전부다 욕심에 찬 육적인 것에 노에되어 지랄떠는 것 밖에 없다.

경험상 하나님 잘 믿는 사람에게 기름진 음식과 사치 생활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또는 자신이 스스로 자족하고 겸손한 삶을 살기도 하지만) 적어도 굶기지는 않는다. 이런 말하는 놈들을 보면 단순히 밥 먹고 사는 일차적인 차원이 아니라, 그 이상 욕심에  찬 기름지고 화사한 음식상을 바라고 이어 남에게 구린 방귀 뿡뿡 끼고 살고 싶다는 속셈이다.

이는 다 자기 욕심일 뿐 주님에게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다.주님은 아예 지옥 자식으로 제꺼 버린다  

실상 많은 사람들의 믿음 생활과 기도, 심지어 교회 많은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이런 기초적인 생명 양식말고 세상 더 좋은 것을 달라고 구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은 엄청 듣기 싫어하신다.

세상 것에 대하여는 일용한 양식 정도로 자족하는 믿음 자세가 필요하다*** 

 

영/하나님은 일상에서 기능적으로 현실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 세력의 작태 - 신점접이나  알수 없는 병,정신착란증, 제사,전이, 빙의 등-로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하심을 반증적으로 더 증명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영/성령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직접 나타내 주시기도 하는데 신유, 방언, 통변, 예언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모든 사람은 마음 속에 태생적으로 영(=하나님의 속성)이 내재하는데, 본인이 이것을 감지하느냐 그래서 이것 위주로 살아가느냐 가 개인별 차이가 있다. 성령을 받으면 더욱 하나님의 뜻과 생각,그리고 능력으로 무장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귀신 작태와 다른 점은 성령은 근원적으로 인간의 의지와 인격을 초월하지 않음에 많은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고 무시당하거나 쉽게 잊혀지나, 귀신들의 작태는 인간 의지나 인격을 무시하거나 피탈하여 강제적으로 행하여지기 때문에 쉽게 인식한다. 그러면서도 신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많다. 현명한 사람은 이러한 현상에서 스스로 더 절대적인 존재; 신/하나님의 존재를 반증적으로 입증하게 되고 더욱 믿음이 굳건해진다.

 

그래서 영계에서는 마귀 귀신은 주님의 사역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무지하여 돼지나 개,구더기 처럼 세상 것만 바라고 사는 인간들에게는 잘 모셔야 할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주님의 사람에게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그저 더러운 먼지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실제 경험으로, 성경에 나와 있는대로 '예수님 이름으로 말하는데.. 가!' 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아무 말 못하고 도망갔다)

 

하나님을 믿어 가숨에 모시고 예수님 전 회개하고 영으로 태어나고 성령인이 되면 자신의 마음 속 영에 밝은 빛이 안착하는데, 빛의 사자가 되면 그들이 쉽게 범접하지 못한다.그래서 명운도 (정해진 큰 틀안에서) 순탄하고 인생이 부드러지는 것이다. 

(실제 성령인이 되고 기도하여 영력이 배가되면, 기도하는 사람이 보면 간혹 예수님처럼 얼굴 뒤면에 후광 빛이 투영되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저도 예전 한참 기도할 때 두번 정도 그런 사례를 받은 적이 있다.

진정히 기도하는 사람은 우선 세상 눈꼬리 부터 선하게 내려간다 )

  

그래서 (저같은 경우) 명리를 하면 할수록 더욱 하나님의 존재가 확연히 증명됨을 느낀다.명리 신살론은 실제 귀신들의 작태들이 낱낱히 밝혀지고 있다.

(지금은 찾기 어려운 '월령도'라는 책은 귀신책이라 하여 신살 위주로 명운을 예견하는 것도 있었다. 기억나는 것으로 사주에 맞춰 자기 성을 대비하면 배우자 성이 나오고, 심지어 수한도 구체적으로 몇살까지 산다고 푸는 공식도 있다)

 

성경은 직접 예수님이 하늘나라에 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고(요한복음 3장 5절)

예수님 이후 많은 제자들은 '너희가 믿었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강조하며 말한다 (사도행전 19장 2절)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분석한 영-혼-육의 논리에서 자아 본연/혼이 육과 영의 갈림 길에서 육적인 생각을 버리고 영적으로 더 돌아서 사는 것을 말하는데(로마서 8장) 자신이 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고마움을 깨닫고 마음으로 진정히 믿는 과정이다.

 

기독교/하나님/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그 요체이자 결론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자기 죄를 대속하셨다함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늘나라에 가는 길은 그 중재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그 근원은 바로 그분이 흘리신 십자가 보혈이 나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믿음이다. 

이를 깨닫고 느끼는 시점에 성령은 모든 인간에게 태생적으로 있는 (일반 귀신이 인간 몸에 입신하듯)영=마음/가숨 속에 안착하시는데 비로소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존재를 체험하게 된다.이로써 신/하나님의 존재가 들어나고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교회는 이는 별로 언급하지 않고 다른 종교처럼 (착하게 살아야 복? 받는다)는 일반 교훈이나 민간 교리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고 아울러 주님은 별로 관심도 없는 세상 기복만 강조한다.(그런데 돈 많이 버는 이건희, 정몽구가 착한가?) )

 

하늘나라는 환상이나 꿈도 이념/개념도 아니고 마음 속에 내재하고 있어 이러한 회개의 과정이 있으면 자연히 느끼게 되고,육체에 자아가 갇혀있건 아니건 주님의 나라- 천국 시민 됨을 감지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영에 속한 사람이다

 

실제 사람이 죽으면-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면, 구원받은 사람은 바울이 이미 다녀온 삼층천 행성/하늘나라로 천사의 인도를 받아  이끌려 올라간다. 그렇지 않고 시꺼먼 저승사자가 자신을 맞으면 이는 이땅에 하나님이 정한 시기 동안 떠도는 혼령이 되어 가족에게 기생하는 귀신이 된다. 그러다 120년 또는 명리 천수 수한 시기 무저갱에 갇히고 최후 심판을 기다리게 된다.

 

사도 바울은 하늘나라에 가는 등급이 있다고 하는데,(고린도 전서 2장 14절-3장 3절)

육신에 속한 사람(영이 없는 동물적인 사람)은 천국 길이 없고,

육에 속한 사람(영적 생활보다 육적인 생활로 갈팡질팡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지만 부끄러운 구원을 얻으며,

영에 속한 사람은 이미 천국 시민이 되었고, 이땅에서 열매를 얻기위해 하나님이 일꾼으로 사용하신다고 말한다.

 

영은 현실적 기능으로- 즉,하나님 살아계심의 실증은 한마디로 선한 양심의 기능으로서 맹자가 말한 4端說 ; 수오지심, 측은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다. 이는  단적으로 동물에게는 없는 인간 본연의 영의 기능이다 

  

*영의 속성으로 교통, 양심, 직감의 3가지 기능이 있다.

교통이야 말로 모든 인간은 (에덴 동산의 아담과 같이) 주님/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주신 것으로 이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다. 보통 믿지 않는사람도, 심지어 불교 중도,회교도도 절차절명의 순간에는 인간 모두는 자신도 모르게 ' 하나님 살려 주세요'하며 하나님을 찾게되는 본원적 근거이다  

직감은 매사 현실에 대하여 자신이 느끼는 미래의 결과 예측인데 이는 동물에게는 없다. 동물이 지진에 민감한 것은 인간보다 엄청 예민한 물리적 감각 작용이다    

선한 양심은 설명 않해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이도 동물에는 없다. 동물에게 '착하게 살아야 하느리라"해봐아...? 

 이는 모두 지성과 본능 차원이 아니다

 

부디 하나님이 어디 있는가? 반문하지 말고, 모든 인간에게 스스로 계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종교 교리나 사상 이념 차원이 아닌  진리 사실로 받아들여 경외하며 믿고 의지하며 살아 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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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생적으로 주어진 자연적 속성과 그 흐름을 말하고, 정통 명리는 (선현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로 정리한 법칙을 근간으로) 이를 밝히는 정식 학문입니다.

인간은 이를 제대로 알고 이에 맞춰 의지/생각과 계획이 순응하듯 조화되어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 아니 인간 전부는 명은 자신 의도대로 (마치 신처럼) 이끌수 있다고 자만하여,자기 의지나 계획에 따라 이렇게 하면 운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 운도  저렇게 변하는 줄 알고..무리수나 역행수를 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명리란 (점술로만 여겨) 자기 처세적 교술로만 보아 욕심을 이루려는 권모술수 방책으로만  활용하는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결국 명운대로 되고..그리하여 많은 사주쟁이가 결국 사기꾼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 아니 99% 많은 사주꾼은 돈만 읅히고자 이런 심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작자들은 참다운 명운을 연구하고 논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저 사술 사기 꾼일 뿐입니다.

사람은 잘 나갈 때나 평온할 때 사주와 점술에 의뢰하지 않지만,그럼에도 사전에 진정히 자기 인생은 뭔가? 하면서 자기 숙명에 대하여 학문적/철학적/논리적으로 탐구,구도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명리란 태어나면서 이미 정해진 큰 틀과 흐름을 밝히는 학문이고, 

자신이 이를 제대로 알고 맞춰 순응하면서 삶의 최대,극대 값을 얻는 과정으로 할용하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신 분이 바로 고 이병철 회장이십니다.

 

故 이병철 회장은 부산 박도사라는 박재현 역술가와 상당히 긴밀하게 교류하며 상의하며 의사결정하셨고 그의 의견을 많이 따랐다고 합니다. 자칭 요즈음 말하는 멘토였던 것입니다. 이회장도 명리에 대하여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예가, 이 회장은 회사사원 채용시 박도사와 관상쟁이와 같이 앉아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학벌이나 스펙보다 인상과 사주 명국으로 사람 됨됨이와 그릇을 판단하고 선발하였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긴 세월 회사 생활과 더불어 사주 명운을 공부하고 나니 경험상 이것이 낫고 더 현명한 방법임을 알았습니다. 미래의 배신자나 간신, 충신은 명리 밖에 알 수 없습니다.사주는 인물과 그릇을 격국으로 근본적으로 식별합니다.

     

실제 이회장은 '나는 도장을 직접 찍은 적이 없고. 도장을 가장 잘 찍는 사람을 뽑는 일을 했다고 하며, 일생 80% 이상을 사람에 신경 썼다고'합니다.  이는 아래에 푸는 이회장 사주에도 그 역활과 비중이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회사방침은 이후 인재 우선 정책으로 이건희 회장 때도 이어지고 지금의 삼성 그룹이 된 원동력이 됩니다. 

인재가 인재를 모은 격입니다.

 

또한 1968년에는 박도사와 전자사업을 해야 되는가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결국은 박도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삼성 전자를 설립하였다 합니다. 그외 다른 업종의 창업도 다 자문하였다 합니다.

가장 유명한 일례는 삼성 그룹의 후계자를 누구로 결정하느냐에 대하여 박도사의 추천대로 삼남 이건희씨가 정해젔다는 것은 명리계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 당시 이회장은 그래도 장남을 고려했다고 하는데,박도사는 다르게 이건희 씨의 사주를 보고는 '삼성대운 삼남 건희'라는 밀봉을 주었다고합니다. 이 점이 서로 천리 헤안이 달랐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회장은 그래도 인륜에 더 얽매였던가 봅니다.

이 혜안의 결정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증명되고 있음은 불문의 사실입니다.

 

여기 제 블러그에서도 이건희 회장의 사주를 자세히 풀어놓았지만(2010년 12월 글) 강하고 귀한 괴강사주로서 제조업-특히 전자로 크게 거금을 만지는 명국입니다. 저라도 그를 추천했을 것입니다.

삼성그룹의 흥망은  이건희 사후에 결정되겠지만 실질적 지배자 외아들 이재용씨의 명운에 달려 있습니다.

스트브 잡스의 사주도 풀어 놓았지만 그가 죽은 후 지금은 명운대로 애플사는 쇠하는 길로 접어들어습니다.

헤안을 가진 분이라면 능력과 자질 이면에 후계자의 사주/명운을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명리는 30년 이상 대운은 없다고 말합니다

 

명리는 먼져 그사람의 성정과 그릇, 그리고 인생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대기업 등에서 후계자 등 중책을 맡기는 인사 결정에는 명리를 적극 할용하는 것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사업 아이템 선택이나 창업 시기 등에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명리는 본래 제왕학이라하여 정치 등 세상 치세에도 상당히 잘 적용됩니다. 

( 요즈음 기업이나 정치하는 사람 중에 고 이회장 처럼 적극 할용하는 현명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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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사주를 알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참으로 흥미로운 대목을 발견하엿습니다.

 

1987년 페암으로 죽기 한달 전 천주교 절두산 성당 박희봉 신부에게 신과 종교에 대하여 질문 24가지를 했다합니다.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데 자신도 죽음을 직면한 위태에서 천국가고 싶었는지?  사업하기 바쁘고 믿음 생활보다는 명리하던 사람인데 신과 종교에 대하여 물었던 것입니다. 일반인이 목사나 신부에게 질문한 사항이라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쪽지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당대는 거물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믿음상-특히 영적/하나님 측면에서 보면 유치하기 조차한 질문들입니다.

 

나중에 2011년 천주교 차동엽 신부 (현존 56세)가 답변하고 이것이 중앙일보에서 기사화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박 신부는 답변을 준비하고 직접 이회장에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인사 불성이 되어 답변을 듣지 못하고 죽었다 합니다. 

솔직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알고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이는 천국가는데 별 도움이 않 되는 사항들입니다.

왜냐하면 믿음과,그래서 얻는 구원이란, 단순히 안다는 작은 대가리 속 지성 작용이 아니라 마음으로/가슴으로/영으로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바라건대 그 당시 이회장은 이를 계기로 세상 겉데기의 자만과 오만을 버리고 지극히 낮은 자세로,

의식이 있었을때 '저는 죄인이로소이다,정녕 주님이 저를 구원하십니까?' 라고 고백했다면

아마 나중에 천국에 가면 뵙게 되겠지요.

 

질문과 답변을 그대로 인용해 옵니다.

 

**이들의 질의 응답은, 제가 보기에는 인간 지성에만 의존한 그 愚問에 그 愚答 수준입니다.

해답은 하나님의 진정한 믿음-즉,영으로 보면 자연스레 나옵니다. 인간이 보이는 현상 안에서 지성으로만 쪼개여 분석하려고 하면 다람쥐 체바퀴 돌듯 답답만 할 뿐 해답이 없으며, 무엇보다 성경과 성령 안에서 (영혼육의 구분에서) 영적으로 해답을 구해야 합니다.실제 주님은 성령을 받고 성령 안에 거하면 영과 천국의 모든 비밀이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고린도 전서 2장 14절)  또한 하나님/영의 측면에서만 보지 말고 그 반대 세력(=마귀와 귀신들)의 궤괘 측면에서도 같이 투영해야 합니다. 모든 종교는,내세를 명확히 설명해주어야 하는데, 이는 영으로  연계하여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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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1.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있나?신은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답변)차신 : 우리 눈에는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공기는 있다.소리도 마찬가지다.인간이 감지할 있는, 알아들을 있는 소리의 영역이 정해져 있다.가청 영역 밖의 소리는 인간이 듣는다.이는 인간의 한계이고 인간의 문제다.신의 한계나 문제가 아니다.3차원적 존재가 2차원적 존재를 어떻게 인식할 있겠나? 

 

***저의 답변은 이러합니다.

(제답변) 이는 이미  글 초두에 설명햇습니다.

예수님 이후는 은혜의 시대로 성령이 모든 인간, 모든 국가 지역에 운행하고 잇는데 오만한 인간들이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단지 욕심과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핑게로 말입니다.인간은 태생부터 마음 속에 영=하나님의 존재와 성정을 갖고 태어나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 처럼 이 시대에 다시 나타나 이적과 기사를 펼치고,실제 죽은 자도 살리는 기적을 펼치면서 절대 神/하나님임을 또렷이 보이면 보통 인간은 믿고 인정하겠다 하지만 이는 이미 2000년 전 주님이 직접 손수 보여준 바 입니다. 다시 이 시대 나타난다고 해도 인간은 반신반의할 것입니다.아마 현세 인간 새끼들은 더 잘난 대가리로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고 더 맹공할 것입니다. 이미 그 시대에도 그러했으니까요.본래 인간- 이미 마귀 세력에 있는 자들이 그러합니다,

솔직이  나타나 보이면  이 회장도 (죽을 병 걸려 골골하기 전) 자복하고 죄인임을 고백하고 믿었을까요?.

주님/예수님을 한번 십자가에 죽음 당하셨으면 되었지  다시 나타나 다시 못 박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나타나 보여주신 바, 이를 의심없이 인정하고 구세주로 믿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있는가?

차신부 : 신의 존재는 증명 문제가 아니라 체험 문제다.결국 우리가 어떻게 신을 만날 건가의 문제다.만나면 증명이 되는 거니까.

(제답변)인간만이 신과 만물 창조,조물주를 운합니다. 이를 준 인식의 주체 신/주님이 있다는 것을 먼져 감지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과학적인 논리로  (연역적이든 귀납적이든) 인간 지성으로  증명하려 하면 해답은 없습니다. 다만 성경 창세기 초기에 천지 창조의 언급이 자세히 있습니다. 그대로 믿는 것이 좋고 이는 죽어 영혼이 하늘나라에 가면 자연히 알 수 잇는 사항입니다. 인간의 작은 대가리 지성으로만 알려고 하면 머리만 터집니다.

3.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차신부 : 하나님이 실제 진흙으로 인간을 빚었다는 이해방식은 3차원적인 사고에 갇힌 것이다.그런 생각은 신앙적으로 잘못이다. 신이 흙으로 인간을 빚었다는 것은 은유적 표현이다.인간을 흙으로 빚었다 말로 축약했다고 봐도 된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대립적 관계가 아니다.진화론은 창조론이라는 울타리 안에 포함된 개념일 뿐이다.

 

(제답변)그럼 이회장은 구더기가 억만년 동안  점차 진화하여 자신 인간이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까?. 아님 불교의 윤회론으로 그렇게 영향받은 것입니까? (동식물은 영이 없기에 죽는 즉시 자연으로 소멸합니다 그리고 인간 영체/귀신은 산사람 육체에는 숙주할 수 있으나 동물에게는 들어가지 못합니다.그리하여 불교 윤회설은 허구입니다. 이는 성경이 아주 잘 규명합니다.)

유추키는 하나님/신은 성경 창세기에 말하듯 인간과 동식물 객체 단위 자체로 창조하셨고 환경 변화에 따라 용불용으로 기능이 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고 개가 원숭이로 변화 진화햇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깨닫기는 인간이 지금처럼 과학 문명과 문화가 발전하게 된 것도 인간은 동물과 달리' (지능이 높기도 하지만) 아담 이후 계속 전승되는 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창세기 초기에 언급한 인간(창세기 1장 26절)과 아담의 사람(창세기 2장 7절)은 다른 부류인데 영이 없는 단순 인간동물은 노아의 방주로 이미 다 청소하셨습니다.  

 

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같다.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차신부 : 과학이 발달할수록 무신론자가 늘어날까?1916 미국 과학자  40%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다.

당시 조사를 했던 제임스 류바는 미래의 과학자는 무신론자 비율이크게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었다.그런데 1997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딴판이다.8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미국 과학자의 40%가 여전히 유신론자라고 나왔다.과 발전의 총량은 엄청났다.그럼에도 신의 존재를 믿는 과학자의 비율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이렇게 말했다.약간의 과학은 사람을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그러나 많은 과학은 인간을 다시 신에게 돌아가게 한다.과학이 발달할수록 신의 섭리가 과학을 통해 명쾌하게 증명될 것이다.

(제답변) 자연 생명은 그럴 수도 있겠으나  영원-영혼 생명 만큼은  인간은 건드릴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 영역이며 주권입니다. (창세기 3장 24절) 그래도 자연은 늙으면 모든 것이 쇠한다고 말합니다. 

 

이회장은 끝까지 의학으로 불치병 페암을 고칠수 있을거라고 믿었나 봅니다. 아마 그렇게 간절히 바랐나 봅니다.

죄인임을 고백하고 더 좋은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 보다 말입니다

솔직이 그 당시 박신부는 이렇게 유도했어야 했습니다.

**이는 암 등 죽을 병에 걸린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믿음 자세입니다 가족도 특히 목사 신부는 이렇게 이끌어야 합니다.

의사들처럼 더 살게 해달라고 지랄떨지 말고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오히려 역사를 일으켜 주십니다**. .

 

 

5.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차신부 :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고통은 주로 자유의지를 엉뚱하게 썼을 온다.우리의 선택이 신의 섭리,  섭리의 궤도에서 벗어날 고통이 찾아온다.그래서 고통은 일종의 경고 사인이다.고통과 불행과 죽음은 올바른 궤도를 찾기 위한 신호다.

(제답변) 하나님은 인간에게 고통을 준 적 없습니다 (야고보서 1장 13절) 

이는 아담이후 인간이 사탄에게 속고 욕심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6. 신은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악인을 만들었나?

차신부 : 신이 악인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을 뿐이다.최고의 사랑은 결국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사랑이다. 사랑을 엉뚱하게 쓰는 이들이 악인이 뿐이다.

(제답변)보이지 않는 것들(=마귀나 귀신 세력)에 속아 넘어가고 이용 당하기 때문입니다.  

 

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차신부 : 죄는 히브리어로 하타(Hata), 그리스어로는 하마르티아(Hamartia)인데과녁을 빗나간 상태 뜻이다.과녁이란 기준이다.어떠한 기준을 벗어난 상태가 죄라는 얘기다.우주에 깃든 섭리, 그런 섬세한 질서에서 벗어난 것이 죄다.그럼 신은 우리가 죄를 짓게 내버려 두실까? 역시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제답변) 인간의 죄란, 마치 사람이 부모에게서 태어났음에도 자신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부모가 없다고 무시하는 듯 오만히 여기고, 아울러 창조된 세상 것 조물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이는 자신의 탄생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마치 ''내가 곧 신/조물주이다''라는 오만입니다.

즉, 인간 세상적으로 보면 불효 막심과 똑 같습니다.부모 없이 막 자란 호로 자식/새끼와 같습니다.

 

이를 영적으로 보면 마치 찬양의 천사장인 루시엘이 하나님과 필적해보겟다고 오만하게 범죄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리하여 인간 창조 이전에 사탄/루시퍼로 타락하여 이 지구/궁창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조물주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곧 신이다'라는 오만이 원죄이자 주님 전 가장 큰 죄입니다.불효와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 10계명 중에 첫번째부터 네번째의 사항입니다.

이어 수평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의적으로 피해 입히며 살아왔다는 자범죄입니다 (10계명중 다섯번째 부터 열번째 사항임)  .

이를 대속하여 주님이 대신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는 단지 이 사실을 고마움으로 믿으면 됩니다

 

죄와 10계명의 완결은 바로 사랑인데 주님이 직접 주신 계명(마태복음 22장 37-40절); '우선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이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주님은 목자(목사나 신부)의 조건으로 (인간들이 작위로 만든 지식이나 세상 학위가 아니라) 베드로에게 말하듯 무식하고 단순해도 주님을 뜨겁게(자기(목숨)를 세번 부인 정도로)사랑하면,그러면 비로소 자기 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그것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차신부 : 구약성경은 1000 동안 사람의 입을 통해 구전되던 이야기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것을 짜맞추고, 모자이크해 보니 어떤 그림이 나왔다. 그림을 봤더니 하느님 그림이었다. 세월, 여러 사람, 다양한 음성을 통해 나온 말이 어쩌면 그렇게 합치될 있을까?물론 표본오차 수준의 편차도 약간 있다.그건 성경을 기록한 사람의 어투와 성격 때문이다.신구약 성경에는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일관된 기조가 있다.그걸 성경의 원저자는 위에 계신 분이고, 성령이고,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입과 손과 가슴을 빌려준 것이라고 본다.

 

(제답변)성경 구약은 세상 성립과 유태교의 역사이고 구세주-예수님에의 예언이고,신약은 전적으로 하나님/예수님의 현실 현현의 기록 이고,이후는 주로 사도 바울이 정리한 올바른 믿음에의 길을 기록한 것입니다 사실적 기록도 많지만 특히 바울이 쓴 내용은 영감받아 쓴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현실 섭리이기도 합니다.(디모데 후서 3장 16절) 

이는 영으로 태어나면 비로소 하늘 비밀과 진리임을 알게 됩니다.(고린도 전서 2장 10절) 

그 이전은 대가리 속 작은 지성으로만 쪼개려하기 때문에 의문 투성이이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영적인 것은 영으로만 알 수 잇습니다. 

 

9.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필요한가?

차신부 : 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 있다.무신론자도 슬픔에 직면하면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원망한다.우리는 모두 유한한 존재다.그래서 무한을 동경한다.영원을 갈망한다.그런 염원이 하나의 형식이 됐을 , 종교가 된다.

 

(제답변)종교와 하나님의  믿음은 분명 구분해야 합니다 . 종교는 그야말로 인간이 작위적 행동 양식-즉, 착하게 살아야 복 받느리라 는 교리로 만든 것이고  하나님/영으로 깨닫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사실 진리입니다.

인간은 테생적으로 영적 동물이기게 본향적으로 하나님에의 마음이 있습니다. 

 

10. 영혼이란 무엇인가?

차신부 : 물질계를 초월하는 생명현상, 그게 영혼이라는 거다.영혼이 제대로 작동할 우리는 본래의 인간에 가까워진다.

 

(제답변)죽으면 자연 알게 됩니다. 무의식 속에 인간은 다 인지하면서도 무지하거나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이는 동물에는 없는 기능-선한 양심, 영감, 기도- 으로 인간 자체에서 증명됩니다

 

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차신부 : 크게 계시 종교와 자연 종교가 있다.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는 계시 종교다.힌두교와 불교는 자연 종교에 속한다.

 

(제답변)9번 답변과 같음.

 

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차신부 : 예전에는 천주교밖에는 구원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거의 구원이 없다는 수준으로 얘기했다.그러다 바뀌었다.1965 2 바티칸 공의회가 전환점이었다.천주교가 합리적으로 반성하고, 성찰하고, 다른 종교의 면면을 공부해 보니 천주교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았던 거다. 후에 입장이 바뀌었다.

 

(제답변)착하다 하더라도 자체 자기 의를 위한 것이면 구원이 없습니다.이미 이땅에서 그 상을 다 받은 경우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의지함만이 하늘나라에 감은 사실입니다. 

 

성경 구절로 유추하면,항시 하늘을 우러러 경외하며 주변에 선행을 베풀고 살아온 사람으로 그 지극 치성이 하늘에 미친 경우이면, (예수님의 은헤가 미치지 못하던 기원 전이나 우리나라 고려나 조선시대에도) 살아생전 하나님은 천사나 사자를 보내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사도행전 10장 4절)

그러나 동서고금 아주 극소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 내용도 제 블러그 글 어딘가에 이미 언급햇습니다.  

 

13.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하나?

차신부; 앞의 대답을 대신하겠다. 내용이 겹친다.

 

(제답변)이는 천주교 개신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믿음의 문제입니다.

성당이나 교회 출석은 구원에 이르는 절차와 방법상의 과정이고 모든 구원은 다 개개인의 마음과 믿음,영성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과 영성은 전적으로 주님과 자신 개인과의 직접적 일대일 관계입니다 가족도 신부도 목사도 다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의 자식 개념도 자랄 때의 품안의 재미와 행복 충족 조건이지 자라면 다 하나님의 소속물입니다.)

 

14.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있나?

차신부 : 죽음 너머의 세계는 객관적 검증이 불가능하다. 물음에는 나의 주관적인 신념으로 답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죽음을 돌아가셨다 표현한다.왔던 곳으로 다시 갔다는 뜻이다.육체는 흙에서 왔으니까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느님에게서 왔으니 하느님께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제답변)이는 귀신이라는 매체를 통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영혼은 귀신 상태로 이 땅에 고통스럽게 떠돌지 않습니다.

 

15.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차신부 : 악인이 버젓이 살고 있을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의심한다.부조리 현장에서 신이 침묵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그런데 불공정 사회를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다.앞서 말했듯이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그래서 죽음의 순간까지 기회를 주는 거다.죽기 전에 악인이 회개할 수도 있고 새롭게 출발할 수도 있는 거다.여기서 우리는 오히려 신의 자비를 본다.벌은 사후, 또는 종말 주어진다.

 

(제답변)하나님은 인간의 세상 부귀영화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 잡신은 이를 무기로 삼으나 하나님은 인간 구원/영원 생명 밖에는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혼동하면 안됩니다  세상 일은 다 인간 작위의 할동이고 이는 명리가 잘 밝혀주고 있습니다

 

16. 성경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낙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차신부 : 그것은 나눔을 강조한 예수님의 메시지다.부자에도 여러 종류의 부자가 있다.이웃과 나누는 부자가 있다면 당연히 천국에 가지 않겠나?우리는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선택에 따라 선인이 되기도 악인이 되기도 한다.부자도 그런 선택 앞에 선다. 선택에 따라 부자는 선인이 수도 있고 악인이 수도 있다.

 

(제답변)보통 세상에 부하려고 하는 사람은 죄를 많이 짓습니다.주님전 더 오만하고 마치 자신이 신처럼 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국민의 99% 천주교도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차신부 :  물음에는 동의하지 않는다.이탈리아에서 직접 살아보면 상당한 질서가 있다.물론 마피아가 있지만 그건 극소수의 범죄집단일 뿐이다.이탈리아 국민의 평균적 윤리의식, 그들의 기준은 엄정한 편이다.

 

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차신부 :  질문에 100% 동의한다.다를 바가 없다. 똑같다.이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가 어우러질 조화로운 신앙이 가능하다. 하나가 지나치게 발달하면 몽상가나 다혈질 행동파가 수도 있다.주로 오직 강조하는 사람이 광신도가 소지가 많다.오직 믿음, 오직 실천, 오직 성장, 오직 복지,오직 (), 오직 (), 오직 사랑, 오직 정의도 위험한 것이다.종교든 이념이든 보편성을 잃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공산국이 되었나?

차신부 : 공산주의는 천주교 신자가 택한 것이 아니다.천주교에서 이탈한 무신론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제답변)

17. 18, 19.올바른 믿음의 영성자가 아니고 예수님 십자가 고통의 보혈의 고마움을 모르고 종교를 빙자하여 이를 세상 무기화하며 살아가는 놈들의 작태일 뿐이다,.특히 이슬람교의 태동과 그 행태가 이와 유사합니다. 이를 올바른 영적 믿음과 혼동하여 결부하면 안됩니다.경험상 예수님을 제대로 믿을수록 겸손해지고 온화해지며 평화스러워 집니다 세상적으로 절대 위법이나 남을 해악하지 않습니다. .

 

 

20. 우리나라는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그리 많은가?

 차신부 :통계청 조사를 보면 종교인의 범죄 비율보다 비종교인의 범죄 비율이 높다.그나마 종교인이 범죄 수치를 낮춘 거다.그럼에도 질문이 시사하는 바를 깊이 수용할 필요가 있다.종교인이 사회정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성숙하게 살지 못하고 좀 이기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제답변)교회 목사들이 올바르게 계도하지 않고 자의적 세상 기복으로 신자들에게 배타 이기만 고양하고 사회 정화작용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 로마 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獨善) 가능한가?

차신부 : 교황의 무오류권은 오해가 있다.무오류권은 교황좌에서 특별한 교리, 엄중한 진리의 문제에 관해 천명할 무오류권을 발동한다.주 기준이 애매할 기준을 따르라고 천명하는 것이다.아주 드물게 발동된다.그러나 무오류권이 발동된 사안도 시간이 지나면 수정될 있다. 종교를 어떻게 것인가 무오류권이 발동된 사안인데,결국 수정했다.

 

22. 신부(수녀) 어떤 사람인가?  독신인가?

차신부 : 신부는 예수님을 대리해 양떼를 돌보는 사람이다.1965(2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만 양떼였다. 이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양떼다.수도원 소속인 수녀와 수사는 수도사다.그들은 자신을 전적으로 투신해 영혼의 갈무리를 하는 사람이다.신부와 수녀의 독신은 나는 여기에만 헌신합니다라는 서원이다.기혼과 독신이 섞여있다가 13세기부터 사제는 독신이 됐다.수도사는 이전부터 독신수도 생활을 했다.

 

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차신부 :  문제는 역사성 안에서 봐야 한다.우리나라에 노동 착취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전태일 등은 하루 15시간 이상 노동했으니까.그런데 모든 기업주가 착취자라고 하면 곤란하다.좋은 기업인도 있고 나쁜 기업인도 있다.그건 개별적 사안이다.교회는 자본주의 체제를 부인하지 않는다.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했다.다만 교회가 자본주의 체제의 부작용이나 폐해에 관심을 갖는 맞다.거기에 약자와 소외된 자가 있기 때문이다.

 

(제답변)21.22, 23 이는 천주교 내부 문제이고 이는 몰라도 되고  대답할 가치도 없습니다.

주님은 인간 작위적 교회나 성당의 의식과 절차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성당이든 교회이든 구역이든 가정이든 예배 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교회란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둘 이상 모여 강론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천주교보다 주님을 더 직접 상대하게 이끄는 개신교가 낫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정해논 교회도 없고 안 나가지만 그렇다고 믿음이 쇠하거나 한시라도 주님 생각을 떠나 살아온 적이 없습니다.더우기 명리를 풀어주면서 반증적으로 더욱 주님의 섭리에 빠져들고 간혹 자고하거나 타락할까봐 울며 기도하는 적이 많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다 직접 주님께 묻고 응답 받는 형태이며 누구보다 자주 묵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명리 풀어주면서 누구든 명운을 순탄하게 하려면 하나님 믿고 믿음생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항시 권면합니다. 

 

실상 저같은 사람이 교회 출석하면 목사 뿐만아니라 직분자들이 엄청 경외시 합니다. 두려운 존재로 대합니다.

그러나 저는 누구보다 제 영의 상태를 잘 압니다.  

저는 교회 설교나 성당 미사의 메세지를 간혹 인터넷으로 보고, 늦은 밤 자주 TV방송으로 보는데 언뜻 들으면 그 설교자나 질문 사람의 영적 수준을 아는 교만함? 단계 까지 왔습니다. 실상 미덥지 않는 세상 기복적 설교나 가당치 않는 말을 하면 예수님 처럼 쌍욕을 거침없이 합니다  '독사 새끼'보다 덜한 세상과 간음한 '씹새끼들'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설교 보다 복음 성가나 찬송가에서 더 새롭게 영감과 은혜 받는 편입니다. 

믿음과 영성이란 전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이루는 것이며 장성하면 주님과 일대일로 서게 됩니다.

***

 

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차신부 : 성경에는 종말이 있다고 있다.그런데 종말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파국만이 아니다.구원을 위한 최종 추수의 시간으로도 보기 때문이다.여기서 갈린다.종말을 기대하는 사람과 두려움에 떠는 사람.신앙인의 특권은 종말을 희망사건으로 본다는 것이다.종교는 결국 종말 너머를 향하기 때문이다.

 

(제답변)지구 종말은 있습니다.

예수님 재림도 있지만, 오만한 인간놈들의 핵무기도 불로 심판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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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병철 회장의 사주)

이병철 ;

남명; 1910년 2월 12일 戌시 (양력) -경남 의령산

 

1. 사주원국

壬   戊   戊   庚

戌   申   寅   戌

 

(대운행)

87   77   67   57   47   37   27   17    7

정   병    을   갑   계   임   신   경   기   

해   술    유   신   미   오   사   진   묘   

 

(12운성)

墓   病   長生   墓

(12신살)  

화개   역마   지살   화개

 

(신살)

백호   문창   문곡   태극

태극   암록   학당   천복

천복   음차   공망

         고신   역마

         복성   혈인

         삼구   재혼

                  오귀  

                  관재

                  천소

 

 

2. 통변

1) 오행구성

목  화   토   금   수

1    -     4     2     1       戊申 고란, 寅申 충/형, 寅戌 3반합 火, 庚戌/壬戌 괴강, 寅/월지 공망-년지 합

                                  8/8 양성-陽八通, 時墓格,時上日位 偏財格  

 

* 오행의 강약을 천간 오행과 지지의 지장간 여기 중기 정기로 구분하여 분석하면,

목    화   토    금    수

16   13   110   64   37  가 나온다.

이는 오행의 화학적 합을 고려한 것이 아니고  단순 수치적 기세 분석이다 

오행은 상호 합되어 화학적으로 다른 오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월지 인목은 년지 술토와 은연중 3반 合火 되고자 함에 일간을 크게 극하지 못한다 (탐합망극) 아울러 은근히 일지 申금에 견제 당함에 기를 못펴고 있는 상태이다.오히려 비중이 큰 월지 관성/목성이 흐름상 bottle neck된 모습이다. 실제 표면상 없는 화성/인수보다  명국 위치상 중요 자리에 있는 관성이지만 그 역활이  미미하다는 뜻이다  (명리는 적어도 이 수준까지 파악할 줄 알아야  제대로 보게된다)

 

2) 격국 용신 ,   

본인은 큰 흙두덕 무토 일간이다

사주구성을 자연물에 비유하면, 水源이 먼 곳과 지하에서  발원하여 많고 물속에는 수초도 자라는 큰 호수가 있고, 이를 감싸는 조갈한 흙으로 쌓은 제방/댐과 같은 모습이다  이러한 자연 환경 속에서  댐/제방 흙을 떠 (조물주 하나님은) 인간 이병철을 창조하였다  개개인 인생의  여건과 여정은 이 그림에 다 나타난다.   

 

지지구성을 보면,

사주에서 비중이 큰  월지가  기를 크게 극하는 편관 인목이고

읿지는 기를 누설하는 식신 신금이고

시지는 년지와 더불어 같은 기의 비견 술토들이다.

표면상 보이는 기는 약해 보이나 월지 편관 인목은  일간을 극하기 전에 년지 술토와 합되어 은근히 화성/인수의 기능을 발하고자 함에 지지는 크게 약하지 않다

 

천간은,

월간이 같은 기의 무토비견이고,

시간은 기를 많이 앗아가는 편재 임수 이고,

년간은 기를 누설하는 경금 식신이다.

천간도 중화되는 듯하다  

 

따라서 전반 사주구성은 은근히 신약한 모습이나, 정작 본 사주는 신약하지 않다.

우선 비중이 큰 월간에 무토 일간이 투간하고  월지가 극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년지 술토와 합되어 화성/인수를 발원함에 극하는 듯 조정하면서 정당히 돕고 잇으며 더우기 시지 戌土 속에도 辛丁戊의 丁火 화성 인수가  내포되어 돕는다

이에 사주는 은근히 신강한 면이 나타난다 (55%)  

 

따라서 능히 매물과 관성을 부릴 수 잇는데  시간에 떠 잇는 편재 壬水가 용신이 된다.

편관/관성이 월지에 감춰져 있고 은연중 년지와 합되어 기반 함에 용신 구실을 못한다.

용신은 사회적 기능과 역활을 나타내는 천간을 우선 잡는 것이 통칙이다

 

임수 편재 용신은 직접 수성/재성으로 이어 받는 것은 없으나 일지 申金으로 부터 유기적으로 도움 받으며  시지 戌土 속의 辛金으로도 은근히 도움 받고 있다.

년간 경금/식신/생재도 희신이 되는데 들어내놓고 편재/임수를 돕는 모습이고 주변에  비견이 많아 그 힘이 좋다.

일반 적으로 천간에 식신/생재와 재성이  떠 잇고 주변과 지지로 부터 유기적으로 도움 받으면 장사 재물이 유원하다.

특히 식상과  재성이 유기하게 천간에 떠 있으면 유통 뿐만아니라 제조업에도 유망하고 좋다.    

 

격은 월지  寅木 속(戊丙甲)의  戊土가 직접 월간에 투간함에 비견격이다

 

그런데 이 사주가 좋은 것은 단순 보이는 오행 구성 뿐만 아니라  지지에 포함하고 있는 지장간의 오행들이다

표면상 火性은 없어 보이나 지지 寅,戌 속에 丙, 丁火 화성이 유기하고 많고, 이어 수성이 미약해 보이나 년-시지의  戌土속의

辛金들과  申金 속의 壬水가 은근히 받치고 잇어 그 힘들이 미약하지 않다..년간 식신/庚金도 지지의 많은 辛金으로 부터 은근히 도움 받고 직접적으로 일지 申金의 도움을 받으매 그 힘이 든든하다

즉, 토-금-수-목-화의 오행기가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 상통하는데 전혀 막힘이 없다. 

오히려 사주에서 비중이 크고  당당해 보이는 목성 관성의 힘이 미미하게 나타난다    

 

더우기 본 사주가  특수격이나 종격이  아니면서도 특징있게 나타나는 것은 바로 오행 8자 모두가 양성으로 사주에서는 귀하고 강하게 보는 양팔통 사주라는 것이다.  고 노무현 사주도 양팔통 사주였고.그는 인수/병화 천덕 길신이 상당히 강한 사주였다.  

이러한 사주가 천간에 관인으로 투간했으면 자연히 정치로 나아가게 되고 능히 대권을 잡을 만한 사주이나 본 사주는 천간에 무토 근간에 임수/편재와 식신/경금이 투간하고 유기적으로 든실함에 사업으로 나아간 경우이다.

사업으로 대권을 잡는 모습이다. 거금을 크게 만지는 하늘이 낸 사주이다

아무튼 재물 방향으로 큰 인물의 사주임은 분명하다

 

보통 시주가 운성상  墓에 놓이면 時墓格으로 놓게 되고  말년에 재고가 터져 크게 발복하는 경우가 있다.

 

즉, 본사주는 양팔통의 특수한, 다소 강한 신강 사주로서 비견격 용 편재 사주이고,

오행 모두가 골고루 섞이며 서로 유기하게 상통하는 순쇄하고 귀한 사주이다

이런 사주는 사업상, 오행상의 어떠한 아이템을 택하여도 다 형통한다.

 

 

3.전문추명

 

명리에서 격국을 따질 때 특별히 좋고 귀하게 보는 격이 있는데, 時上에 관성이나 재성이 한 개 놓이고 다른 천간과 합되어 기반하지 않으면, 시상일위 편관격, 시상 일위 편재격,시상 일위 정관 귀격 등으로 구분하여 경칭한다.

이는 시간은 자신이 감춰놓고 사회적으로 부리는 무기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명칭한다

(* 그리하여 아기는 무엇보다 시를 잘 받고 태어나야 한다: 보통 천간의 관성과 재성은 식상과 인수와 서로 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도 유의해야하고, 時干은 지지로 부터 유기적으로 도움 받아야 좋은데 고립되면 불리하고 힘을 못받아 크게 출세하지 못한다). 

 

본 사주는 시상에 편재가 한개 투간하고 년간으로 부터 직접 도움 받으며 지지로 부터도 유기함에 특히 재물이 좋은 구성이다.

이러한 경우로 시상에 관성이 투간하고 이어 인수도 투간하면 관운이 상당히 좋아 출세한다 편관이면 보통 무관직-군경이나 사법,의사 계통으로  정관이면 행정 관료나 교수, 대기업 관료로 출세한다. 

 

***참고로 안철수 교수의 사주도 시상일위 정관 귀격이나  지지로 부터 관성이 유기적으로 도움 받는 것이 없어 정치/권력에 자체 뿌리가 약하나 시지의 진토가 양인으로 돕고 있어 아래 사람의 강한 지지로 승부하는 모습이다. 또한 자신은 을목 일간인데 경금과 합되어 의존적인 바  주체적으로 독립적으로 능동적으로 관/정치를 주도하지 못한다. 주로 이어져 오는 여건에 따라 자신이 기대며 운하는  경우이다

그럼에도 내년 甲午 운은 년-월지가  3합으로 크게 세력을 형성하는데 마치 남과 같이 동업하여 사업을 크게 일구는 모습이다. 자신의 직접적인 정치 활동은 오히려 쇠하는 기운이나 마치 동업하여 새로운 사업 기반을 크게 구축하는 형세이다

올해 癸巳년은 정당히 곱게 관운이 이어져 오고 지지는 寅巳 刑이 되어 은근히 권세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

 .

이 사주는 시상 일위 편재격으로 천간에 식상과 편재가 투간하고 지지로 부터 유기적으로 도움받고 있어 격국이 순쇄하다. 이런 사주는 보통 장사나 사업 특히 제조업으로 크게 돈을 만진다. 또한 양팔통 사주로서 세상 기세 움직임이 크고 활달하며 거침이

없다. 오행이 다 구전하고 막히거나, 합되어 오행이 기반되거나 함몰하는 것도 없이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으로 가히 하늘이 낸 장사/사업 사주의 모습이다. 무엇을 하든 소통되는 모습이다. (다만 오행 흐름상 인목 목성/관성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이나 이도 크게 장애 받지 않는다 ) 

 

사주가 8자 모두 양성으로 구성되면 남녀 모두 통이 크고 거칠고 투박하고 남성적이며 일을 잘 벌리고 선도적이며 리더격이다. 반면 이성에 대한 마음도 편협적이고 자상하지 못하고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지지구성을 보면 월지와 일지는 寅申 형/충이 되어 잇는데 자주 크게 돌아다니며 일을 벌리며 활발하게 움직이며 권세와 위세를 부린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다정 다감하며 부지런하고 근심 걱정과 마음 고생이 많다..이런 형충 기반이 운성상 사-절-묘-등에 놓이면 부지런하고 할기차나 사람이 다소 얍삽하고 비굴하며 잔 머리를 많이 굴린다. 그러나 본 사주는 직업궁인 월지가 장생이 놓여 할기찬 가운데 창의력도 좋고 온건하며 지혜도 많고 은근히 사람 인덕도 따른다.(암록, 복성)

본래 명리상 12운성은 월지 장생이 최고이고, 12 신살은 월지 반안이  최고 길신이다 

 

*참고로 조용기 목사의 사주도 丙寅 일주에 직업궁인 월간에 편재가 중심있게 떠 있고, 월지와 일지가 역마와 지살이고 둘다 장생에 놓인 사주이다. 그리하여 창의력이 뛰어나고 많이 돌아다니며 사람 인덕이 좋다.

하나님 사업 이전에, 명리는 이미 그 사람의 그릇과 인물,적성과 직업을 나타내 준다.

실상 주님도 명리 범주 내애서 그릇과 인재를 발탁하여? 사용하신다고 봐야한다*. 

실제  월지가 장생이 놓이고 역마나 지살이고  천간에 식재가 투간하고 다른 천간과 합되어 기반 되지 않으면 자주 많이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정받고 많은 재물을 만진다.

 

사주 명운은 년-월-일-시지로 인생 큰 운이 차례로 전해가면서 대운에서 크게 조우하고 세운에서 조정하는 것인데  시주가 時墓格에 놓이면 말년으로 흐를수록 거금을 만지는 횡재의 기운이 있다.본 사주는 년주도 墓에 해당함에 천석꾼의 부자집 출신이다. (년-시지 태극 천복 길신)

또한  편재를 띤 시주는 壬戌 괴강이고, 장사/생재/식상을 띤 년주는 庚戌 괴강으로 그 다가 오는 생재 규모가 제법 크고 강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본 사주는 모든 여건이 하늘이 낸 거부, 대재벌의 사주임을 알 수 잇다.

 

보통 사업 이이템은  일간 기준으로 편재나 식상의 오행에 따라 판별하는데 본 사주는 壬水-큰물이 편재로써 무역이나 유통이 기본 재물이 되고, 이어 경금으로 생재함에 제조도 유망한 모습이다.또한 사주에 비겁도 많은 편인데 독립적이면서도 주변 사람의 도움이 많다. 즉, 동업자나 조력자가 은근히 생재도 돋은 경우이다.

 

-비견격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독립적이고 자기 주장과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많다. 남 밑에 있기 싫어하고 은근히 경쟁적이다. 이런 사주는 동업이나 투자, 보증 등 금전 관계는 금기이다.

또한 이 사주는 은근히 약한 군비쟁재가 되어있는데 돈을 벌면 쓸 구멍이 많이 생기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술토/비견에는 식상/신금도 내포하고 잇고 일방적으로 돈을 탈재하는 것이 아니라 도우며 공존하는 힘도 갖췄다.즉,일방적으로 탈재만 하는 겁재/未土가 이 사주에는 없다 

아무튼 이 사주를 분석하고 따져볼수록 하늘이 낸,,절묘하게 장점이 상당히 많은, 크게 사업하는 좋은 사주이다.  .  

 

-戊申 일주의 사람은 머리 회전이 빠르고 항상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고 재주도 많다.

다소 경박하리만큼 어떤 일에도 손을 잘댄다. 기본적으로 동정심도 많고 인간 관게가 좋다. 다소 심신이 약하고 부모와의 인연이 적고 부부연도 불미하다. 보통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첩을 두는 수가 많다. 이는 고란살이라 하여  보통 부부연이 불미하고 자칫 혼자 살아가며 바람 피는 경우가 많다. 실제 부인과 첩이 있어도 외로움을 많이 탄 모습이다 (고신)

일지에 심수가 잇어 나만이 똑똑하다는 자아심이 강했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남 밑에 있기를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다.  

* 참고로 중국의 전 주석 후진타오도 戊申 일주의 사주이다 

 

본 사주는 월지 부모궁이 공망으로서 부모연도 적은 편이나 년지와 합되어 그 공망 실효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인목 관성이 공망에 놓여 사회 출세운이 적고 실제 자신은 명예 출세직에는 별 관심이 없는 모습이다. 그저 돈만 번다는 그런 성정이다    

 

이 사주에서 용신은 시상 편재격이고 사주가 신강함에 당연히 편재가 용신이다 그래서 인수는 기신이 되고 관성은 한신이 되며

식상은 희신이 된다. 특히 대운과 새운에서 용신 임수 편재를 잡고 늘어지는 정화 인수운은 극히 꺼리게 된다.

용신론은 동적 명운을 파악하기 위한  법칙인데 이도 년-월-일-시주로 이어지는 인생 큰 흐름에 부차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이다 

 

**대운행을 보면,

천석꾼의 부자 집안(년지-태극, 천복)에서 태어나 초기는 관성 바탕에 비겁으로 흐름에 비교적 똑똑하게 자란 모습이다. 지지에 학당, 문창 등 공부 길신이 잇어 기본 학업 자질이 있고 똑똑하나 사주 천간에 인수나, 특히 관성이  없고, 식상과 비겁으로 구성되어 근본적으로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런 점은 부모들이 명심해야 한다)    

그러다 17세 부터 庚辰 대운이 도래하는데 비록 일본에 유학햇다고 하나 식상운으로 지남에 잘 논 모습이다.오히려 일본 유학이 유통이나 무역, 아이템의 선정의 사업 눈이 넓게 열리는 계기가 된다.

 

대학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와 27세 대운 辛巳 부터 정미소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어 1938년(29세)  대구에 삼성상회를 차리고  장사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기 시작한다.  

 

이 시기 대운은  巳火 운으로 지지에  인신 형이 있는 가운데 다시 사화 형/충이 오는데, 무토 일간에 사화는 기본적으로 기신인 편인이나 운성상 건록 길신이고 지장간에는 戊庚丙으로 다가오며 庚金의 발동하여 년간 식신/경금을 태동시킴에 바쁘고 할발하게 움직이며 비로소 든든한 사업의 형세를 구축하게 된다. 

보통 사주에 형/충살이 있는데 다시 형/충이 오면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우선 사주가 신강하여 능히 헤쳐 나갈수 있는가를 보고  운성상 어디에 놓인 것을 보며, 이어 월-일지, 특히 월지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봐야한다  이 시기가 비로소 대기업 발단의 기초 시기였다. 즉, 형세상 위태하면서도 승부수를 걸며 자신의 사업 기반을 다진 모습이다.

반면 개인적인 일이나 자잘한 관재수 등 마음 고생은 엄청난 것으로  추론할수 잇다.  

 

이어 37세(1947년 - 해방이후)  부터 오는 임오 대운 시기는 그야말로 장사/사업에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실제 이 시기 부터 대발한다  

1951년 (42세) 부산에 삼성물산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무역을 시작하고

1953년 (44세 )제일 제당과 제일모직을 설립한다  

본래 대운은 10년 단위 주기로 보는 것이 원칙이고 이어 세분하여 5년 주기로 나눠 갈음한다  

42세 부터는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꺼리는 인수운인데 보통 문서운이라고 하여 새로운 사업을 많이 착수하고 실제 자금이 많이 소요되어 돈이 마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37세 부터 40대 중반까지는  편재를 업은 인수운으로 기본적으로 문서로 사업을 일으키는  대운 시기이다

 

그러다 47세 즈음 한차례 재물상 어려운 고비가 보였고 이어 곧 극복한 모습이다. 본래 일간에 재성이 와 합되어 기반되면 한차례 재물상 곡적이 일어난다 그 이후는 안정된 재물이 꾸준하게 이어진다. 속칭 연애하여 눈과 귀-판단이 흐려진다는 시기이다

본래 운행에서 일간과 재성이 합되어 오면 재물이나 부인, 여자 문제로 한차례 곡절이 오는데 사주 명국 오행이  잘 흐르지 않고 막히면 관재 구설수 등이 터지고, 자신이 의지나 생각을 옳게 하지 않으면 크게 당한다 (고 노무현씨 경우임)  

그러나 본 사주는 오행이 다 구비되어 무사히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사주에 오행이 다 구비된 사주는 운행에서 다소 곡절은 있으나 잘 이어져 나간다.

 

이후 52세 미토 대운시기 매스컴 사업에 뛰어 들고 1964년 (55새) 동양 방송,1965년 (56세) 중앙일보를 설립한다  

아마도 많은 돈이 투자된 것으로 유추된다. 본래 겁재 대운 시기는 남과 같이 동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이 많이 마른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1966년(57세)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크게 곤혹을 치른다. 관재 구설수에 오른다 (관재, 오귀) 세운이 丙午년 인수운이 상당히 강한 운기였다. 지지에 천소 길신도 동주함에 극적으로 해결되고 극단의 경우는 피하게 된다.

대운도 점차  갑목/관성 운으로 접어드는 시기였다.   

알기로는 나중에 동양방송은 타인에게 넘어가 빼앗긴? 것으로 안다

 

* 이 시기 부산 박도사는 왜 말리지 않았을까?

아마 이회장은 이런 곤혹을 치르고 나서야 비로소 박도사의 존재를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이후 한 2년간 재계를 떠나 잇었다고하는데 이 시기 운명에 대하여 많이 느끼고 명리의 중요성?을 절감했는지도 모른다*.

 

대운상 57세 부터 오는 甲申 운기는  처음은 명분 위주로 자숙하는 모습이고, 점차 대운이 자신이 반기는 식상/신금으로 다가 오는데 다시 사업이 활기 차게 된다.  실제 사업하는 사람에게 관성 대운은 명분만 앞서지 유명무실하고 실속이 적다

1969년( 60세) 삼성 전자를 설립하고, 62세 이후 본격적으로 대운 식상운이 도래하면서 삼성석유화학, 삼성 중공업, 자연 농원, 삼성 반도체를 설립하고  호텔 사업에도 진출하게 된다.

申金 대운이 지지에 있는 申金을 작동시켜 생재의 기운이 크게 돋아지고 시상 편재/장사/재물를 깨우면서 할발하고 바쁘게 움직인 모습이다   

본래 戊申 일주의 사람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이어 지지에 寅申 형/충이 있으면 威勢之形으로 권세있게 크게 움직이며 발발이? 처럼 일을 벌린다     

 

67세 부터오는 을유 대운 시기는 사회적으로 득세하며 안정되는 모습이나 점차 반목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사회적이든 개인적으로 다가 왔는데 결국 酉金의 病質인 페암으로 도져 온 모습이다.  

 

본래 病은 명국의 오행 과불급에서 오고 신살에서 구체적으로 암시하는데 본 사주는 토성이 많아 원칙적으로 소화기나 혈압 관련 지병이 보이나 실상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사주에 오행이 다 구비되면 건강하고 장수하기 마련인데..본 사주는 말년 즈음에 酉金 대운이 오면서 페/기관지 지병이 도진 모습이다.

실제 시주는 임술 백호가 되는데 말년에 중병이 암시 되기도 했다.  또한 본 사주는 은근히  금성/식상이 많은 사주이다.

사주에  금성이  많으면 대장이나 기관지 /폐 지병으로 보통 많이 고생한다.

 

아무튼 본 사주는 하늘이 낸 사업의 천부적 사주이고, 또한 양팔통 사주로서 하늘을 通光하듯 움직여 크게 발복한 사주이다.

 

개인적인 사항는 이미 세간에 많이 알려진 바 언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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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리 의뢰 ; huhmyun@naver.com

 

정식풀이는 5만원

간단/단식 추명은 2만원 입니다.(세운,변동,궁합, 등) 

 

기업은행 010 7733 3281  허면

 

입금하시고,

남녀 구분하고 생년월일시를 양/음력 구분하여 정확히 주시고,

지금 하시는 일과 특별히 알고 싶은 사항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한 열흘 정도 순서를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