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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자식 복덕이 있는 여명사주;하나님이 정한 복과 천국과 지옥

huhmyun 2012. 5. 30. 10:26

 

* 믿음과 진리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속고 있으며, 온갖 정욕과 쾌락의 종(slaves to passions and pleasures of all kinds)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디도서 3장)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아울러 금기시하는 명리도 겸하여 푸는 것은, 한시적인 세상 정욕과 괘락의 종 노릇에서 벗어나 참다운 自己 本原을 찾고, 더 크고, 더 넓고, 더 높은 진리를 찾아 가도록 유도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명리는 실상 알고 지내나 모르고 지내나 (운명에 대하여 인간이 자의적으로 할 수 잇는 것이 없어) 별 차이 없으나, 알고 지나면 자신의 자연적 존재에 대하여 알게되고 다가오는 운에 대하여 적어도 부화뇌동하지 않고 지헤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기복적 교회 목사나 점쟁이는 같은 부류로 봅니다. 

교회에서 설교할 때 기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잘하면 복 받고 하는 일이 잘 되고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시 열어두고 끊임없이 유도하여 진행형의 약장사 처럼 한편으로는 축재하여 대형화하고 세속화하는 것이나. 점쟁이(특히 귀신점)가 노골적으로 미래의 복 가능성에 대하여 돈과 직접 거래하는 점이 근본적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기복은 하나님과 상관 없으며 오히려 정통 명리가  잘 규명하고 있습니다.    

 

신학자 캘빈이 '예정설'을 주장했듯이, 명리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이미 세상 큰 길은 정해져 있다고 명제하고, 오랜 기간 동양 선현들의 경험과 지헤로 그 길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밝혀냇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하면 불리한 명국(신약하고 인수나 비겁이 용신인 명국)이 사업하면 실제 버겹고 불리하며 운기가 다하면(탐재괴인 등의 발동하면) 결국 망하는 것은 피하지 못하며, 조만간 사고나 몸쓸 병이나 죽을 운명이라고 명리상 나타나면(오행의 과대불급과 칠살,형충파해 원진,신살상의 백호,지살,역마,재살,결항,혈인,금쇄.혈지,오묘 등)아무리 기도한다고 해도 (실제 경험상) 그 길을 피하지 못합니다.대부분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를 보통 교회 목사들이나 맹신자는 기도하면 좋게 개전할 수 있고 사전에 막아지고 없어지거나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실제 저의 긴 직-간접 경험상)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마음 다스리면 크게 당할 것을 작게 당하여 넘기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기복의 직업 목사놈들을 점쟁이보다 더 못한 사술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믿는 자이건 불신자이건, 타종교자이건) 더 특별히 사랑하지 많으며 인간 모두는 태초에 정한 자연 법칙를 준행하며 살도록 예정하셨습니다.그래서 정해진 큰 원칙에 반하여 기도나 믿음좋게 충성했다고 하여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이와 별개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정녕 바라는 바는 내면 영성 만큼은 자신이 직접 이루도록 하십니다.이는 명리도 알 수 없고,세상 어느 것도 간섭하거나 방해,침해하지 못하도록 하셨고,화엄검으로 생명수의 길을 지키듯 보호하고 계십니다.(창세기 3장24절) 나중에 주님 전에 섰을 때는 이 기준으로 판단/심판하십니다.

     

 

1. 인간의 복과 하나님이 정한 복

 

저는 늦은 밤이면 자주 기독교 TV 를 보면서 유명 목사들의 설교를 듣곤 합니다.

그런데 많은 목사들이 거의 대부분의 설교에서 복! 복! 복!을 너무  많이 강조하는데..진정 그들이 말하는 복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싶어졌습니다.

믿음이 장성한, 충분히 영성한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복을 강조하면, 과연 그들은 어떤 복을 바라고 그리게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100이면 100  모두 명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세상에 부귀하고 공명하게 되고 진시황이 바라던 대로 이 땅에 건강히 불로장생하면서 향기나는? 방귀 자주 끼면서 멋지게?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인간이 추구하는 복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복의 차원과 의도는 근원적으로 다릅니다.예수님이나 사도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면서 손수 보여준 행동이나 여러 말씀으로 견주어 보면, 지금의 많은 목사들이 말하고 신자들이 받아들여 알고 있는 복과는 분명 거리가 있으며, 실제 예수님은 세상 것-부귀공명에는 별 뜻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세상에서 가장 일반적인 복은 단적으로 진시황처럼 사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도 구약 인물의 사례들을 보면  세상 통칭적 복이 맞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험상 성경 구약 인물의 사례를 자주 강조하면,작금의 전세계 파벌의 불씨가 되는 이스라엘의 선민 의식이 강조되고, 결국은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들고 은연히 아집과 배타성이 고양되고,다른 잡(귀)신의 이방 종교와 같이 파벌을 만들고 주변에 많은 마찰과 반목,시기 등을 야기합니다.

분명히 말하는데..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세레와 성령받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처음 산상에 올라  하늘나라를 설파하면서 말한 복은 마태복음 5장에 잘 나타납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2. 애통하는 자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7.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8.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잇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합니다.

 

여기서 분명 하나님이 인간에게 향한 복은..

심령,영으로 가난함을 느껴 하나님의 진리와 뜻을 추구함에 갈급함을 느끼며,  

죄악과 죄에 대한 인간의 나약함에 대하여 애통하고, 

마음이 온유하고 착하며, 

옳은 일에 굽히지 않고 끝까지 준행하며 세상 잘못과 어긋남을 극복하고 초월하며,

항시 남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며 포용하고 가난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돌보며

마음이 세속에 간음하거나 물들지 않고 어린애 처럼 깨끗함을 유지하고

매사 서로 화평케 하며

하나님의 참 진리와 뜻을 펼치며 다른 이방 종교/(귀)신과 접하지 않고 이로 인하여 해를 받더라도 굴하지 않는자일 것입니다.  

    

이를 개개인의 믿음-영성 측면에서 말하자면 사도 바울이 말한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자비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 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고, 그러면서 결국 주시고자 하는 복은, (죄를 회개하면) 내재하는 성령님과 더불어,  세상 부귀 공명,건강 출세,돈이 아니라...내면의 자기 이룸,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장차 갈 天國의 자격 조건입니다. 결국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복이자 동시에 조건은 천국 시민권을 (육체가 있을 때) 노력하여 얻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진정한 복입니다.

 

이는 명리가 추구하는 보이는 자연세계의 외생적 복이 아니고, 명리는 해명할 수도 없는 본연의 자기 福分이며 잃지도 남에게 빼앗기지도 않는 진정한 자기 것입니다.인간은 태생적으로 빈 손으로 왔다가 다시 빈 손으로 돌아 가는데,,자연상 보이는 세상 것은 다 無의 상태로 돌아가나 자신이 영혼에 이룩한 內面性-靈福 만큼은 그대로 이어져 영속적으로 갖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의 올바른 복을 정의하지 않고 그저 복만 읖조리면 일반 사람은 자연히 하나님을 빙자하고 기대어 세상 돈과 출세, 공명심을 배양하게 되는데 점차 이방 신들이나 귀신, 점쟁이가 추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목사가 가르친 대로 하면될까 싶어..믿고 기도하고 (특히 30배,60배 100배 승수의 재물 복을 강하게 바라면서) 많이 헌금하고 충성하는데도 그 결과나 댓가가 바라는 대로 나타나지 않으면  곧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반대로 서게됩니다.

 

정녕 앞에서 가르치는 자는 이를  제대로 구분하여 올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주님 전 분명 책임을 묻고 반드시 그 결과에 징치 받게 됩니다. 

 

경험상 세상의 기복은 명리가 잘 설명하지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는 설명이 않되며 해답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이것을 결부하면 절대 안됩니다. 

분명 하나님이 요구하는 복과 인간이 추구하는 복은 다릅니다.

부디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혹 하나님이 말하는 복은 인간 세상에 부귀공명을 얻고 득세하는 데 필요한 선결 조건으로...먼져 그렇게 하면 세상 복도 받는다고 주장하며 그 자체가 복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으나..그러나 아닙니다. 실제 세상에서 온유하거나 마음이 청결한 자가 크게 돈 벌고 득세한 사람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구약과 세상의 일부 사례를 들어 (특히 물질 축복과 십일조,감사 헌금과 연계하여) 많이 언급하나 실제 세상에 성공하고 득세한 사람의 비율로 보면 오히려 상당히 적습니다.오히려 믿지 않고 세상적으로 권모술수와 처술,아이디어가 좋아 쉽게 돈 벌고 득세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실제 한국의 비근한 예를 보더라도 돈 많고 크게 득세한 재벌들, 이건희 회장이나 장몽구 회장, LG의 구씨나 허씨,롯데의 신씨가 '예수님 잘 믿고 십일조 생활 잘 하고있다'는 소리 들은 적이 없습니다.

더우기 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아담을 꼬신 이브의 원죄적 유혹(먹음직스럽고 보암직도 하고 지헤로울 것 같은)의 사업 아이템이 세상에서 많은 재물을 더 쉽게 얻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그런 사람은 자주 세상 늑대들에게 채이고 뜯겨 곧 빈털털이가 됩니다  이는 결국 예수님이 직접 말한 복의 조건이 오히려 세상에서는 만만한 악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오랜 믿음 경험상 이는 어떤 과정의 조건이 아니라 그 자체가 결과적 산물로서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 자체 이룸이 곧 복입니다. 이는 육체가 깨져 비로서 영혼으로 돌아서면 곧 밝혀지며 극명해집니다. 

 

일부 목사놈들은 세상 복 받는 과정의 조건이라고 말하며..심지어.. 예를들어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하여 마음이 온유하면 부동산으로 축재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발하게? 작은 인간 대가리로 쪼개며 가공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경도 다소 차이나게 해석하는데,Good news blble은 복 있는 자를 'happy'로 표현하여 종결적 결과로 보고, 일반 영문 성경은 'blessed'로 표현하여 그 다음에 오는 복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성에서 보면 이 복은 이미 천국에 근원을 두고 원천적으로 언급한 말로서 선택 받는 자를 염두하고 예수님이 직접 표현하신 말씀입니다.그리하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정한 진정한 복은 세상 겉보이는 것이 아닌 자기 내면에 이루는 영성을 말합니다.  

 

좀 외람된 말이지만, 저는 어느 누구와 하나님에 대하여 대화하거나 설교 몇마디만 들어 보면 그 사람의 영적수준과 믿음상태를 곧 알 수 있습니다. 자주 애통하며 회개하며 마음/영으로 갈급하여 항시 진리를 추구하는 자는 마음이 신실하고 청결하며 온유하고 양순하여 주위로 부터 선하게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서두에 인용한 복 있는 사람처럼) 항시 하늘나라(=영) 존재를 느끼며 기도 응답 받으며 간혹 꿈이나 환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확인받기도 합니다. 실제 그러합니다. 말 그대로 천국을 이미 얻은 것이며 하나님을 시시로 보는 것입니다.   

저는 주변으로 부터 눈물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다고 하며,영이 깨끗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제가 30대 중반 전적으로 하나님께 잡혀 주로 기도와 말씀 묵상하며 지낼 때 출근하는 노선 버스 안에서 묵상 중에 갑자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고마움이 마음 깊은 속에서 밀쳐 올라오는데 뜬금없이 눈물이 솟구쳐 사람들 앞에서 민망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억은 인천에서 서울로 전철로 출퇴근할 때도 자주 일어나 보던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마냥 운 적이 많습니다. 그 시기 그 고마움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에수님의 모형,조각을 책상머리나 교회와 거실 상단에 장식용으로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장식 모형으로만 보고 있는지..아니면 한번이라도. 대못으로 손과 발을 꿰뚫어 매달린 상태로 아품과 괴로움에 고통 당하시는 모습으로 보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 그 고통으로 죽지도 못하고 처절한 아품으로 십자가에 매달렸다고 연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고통과 아품이 모두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아마 이를 한번이라도 연상하고 그 고마움을 뼈저리게 공감했다면..결코 세상 기복의 간구는 쉽게 할 수 없으며 죄성과 영적 무지만을 자복하고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지금도 저는 예수님/하나님 말을 하게 되면 순간 목이 메이게 됩니다.

이는 간혹 저와 면전에서 대화를 나누던 사람은 아마 알았을 것입니다. 그 깊은 뜻을 모르는 사람은 저보고 단지 감정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고만 합니다.  

 

요즈음 탈북자 북송을 열열히 반대하는데.. 실제 중국에서 잡힌 탈북자가 잡혀갈 때 (예수님이 당한  대못과 같은) 꼬챙이로 손바닥을 꿰뚫고 줄로 묶고는 끌고간다고 합니다.

실제 주변의 어느 조선족 사람으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어느 탈북자 여성을 손 뿐만아니라 양볼도 꼬챙이로 뚫어 손과 묶고는 질질 끌고 차에 태워 가는 것을 직접 보았답니다. 입 불다귀를 꼬챙이로 (소 고삐 뚫듯) 뚫어 말도, 아픔도, 비명도, 자결도 못하게 만들고는 끌고 갔다고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 시절의 처절한 짓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어느 독일 교포는 이 내용의 글과 보도를 보고는 그 참상이 자주 연상되어 며칠 밤잠을 못 잣다고 합니다.(전에 제 글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와 허물이 없으신데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대속물로 이렇게 처절히 고통 당하고 죽으신 분입니다. 더우기 태어남도 똥오줌 냄새나는 양우리에서 비천하게 태어났고 말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위한 남의 희생과, 이를 얻기 위한 고통의 과정을 자기가 당한 경우가 아니면 너무 쉽고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이를 뼈져리게 느낀 사람은 그 고마움에 절대 샛길로 가지 못하며 절대 세속에 물들지 않으며...감히 세상 편한 복을 달라고 쉽게 할 수 없으며,오로지 죄성과 영적 무지를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자연히 예수님이 직접 설파하신 영복만을 추구하며 살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의 설교나 믿음자의 대화를 들어 보면 이 상태-십자가 보혈의 고마움-을 어느 정도 깨닫고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예수님/하나님의 믿음, 은혜와 능력, 영성과 날탱, 이단과 정통은...결론적 한마디로 이의 고마움을 느끼고 제대로 깨닫고 있느냐에 따라 판명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고마움이 있기애 (인간의 강한 慾望과 이를 바탕으로 작은 대가리의 作爲로 태동한 기복과 율법의) 다른 종교와 전적으로 구별이 되는 것이며..그래서 참 진리이자 참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저는 간혹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일에 대하여는 원망하기도 하지만...

늘 주님 전 감사하며..

'저 만큼 이 세상에서 복 받은 사람 없겠구나!!' 를 많이 느낀답니다. 

 

 

2. 천국과 지옥

 

성경은 세상 일상이나 영적 세계, 그리고 사후에 인간이 가는 길을 잘 설명합니다.

실제 요한 게시록에는 지옥과 천국의 모형이 다소 모호하나마 그려집니다.

 

**이의 존재를 (영이 없는 동물처럼) 아예 모르거나, 짐짓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게와 변병, 구실로 알려고 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구원의 방도가 없는, 흑암의 세력에 굳게 잡힌 자들로서..이 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마음이 청결하고 가난하며 갈급한 영혼은 이 내용이 영성에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보통 믿는 자나 교회 목사들이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열심을 내고 자기 희생과 비용을 감수하면서 봉사, 전도하며 열심을 낸다고 합니다,그러면서 그 상급이 장차 받을 것으로 인간 세상에서 통용되는 황금과 백옥 등과 권세,직위 등을 연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그런 상급이나 직분이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실제 통용되겠는지요?   

이미 그런 것들은 무미한 것으로 여겨지는 마음 상태를 갖춘 자들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들어가면 매번 교보문고에 둘러 새로운,참신한 책이 나왔는 지를 봅니다. 처음에는  역학 코너에 둘러 도움될 만한 책이 새로 나왔는가를 보고 그 다음은 항시 기독 코너에 둘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전의 어느 목사(신 목사)가 쓴 '천국과 지옥'이라는 작은 책을  발견햇습니다.

저는 책을 단숨에 빨리 보는 편으로 그 자리에서 그 책을 (사지 않고) 다 섭렵하였습니다.

그 동안 궁금해 하던 천국과 지옥의 형태에 대하여 알았습니다.

 

실제 천국도 사람들이 추상하듯 상급이 있으나 인간 세상과 같은 보상이나 차별이 아니라,중심에 하나님/예수님의 단상이 있고 그 주변으로 원형으로 12 단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게시록에 나오는 12(열두지파)X12(12제자)x1000(수많은 사람)=144,000의 모형과도 같다고 합니다.

 

첫번째 계단의 償級者는 사도 등급으로 바울,베드로 등과 같이 이 땅에 예수님 전파하다가 기꺼이 순교 당하신 분들이고, 그 다음 부터는 주님의 소명에 기꺼이 일생을 바친 사람들의 공로에 근거하여 순차로 12 계단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름난 목사보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를 따르고 순종한 사람들이 주님 전 더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고린도서에 바울이 첫째는 사도, 둘째는 선지자,셋째는 교사,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 등으로 분류한 것과 유사합니다.

 

12번째 계단에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은 자들이 있었는데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실제 이 땅에서 화려한 보상을 받은 사람은 이미 하늘나라 상급을 나누어 받은 경우로서 천국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영체들이 속한 계단은 넘나들 수 없는 구별이 아니라 쉽게 누구든 만나고 교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참고로 영체는 무엇보다 육신이 없음에 남녀 구분이 없어지고 생식 능력이나 이에 따른 온갖 감성과 욕망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체가 있음에도) 이미 '영에 속한 사람'이 된 자는 육적인 動感은 없어지는데..세상의 육적 반향 즉, 미남 미녀의 구분이나 육적 쾌락과 음란,과시,매력 등이 다 쓸데 없고 무의미하게 여겨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크게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고자로 만들고 처자나 가정,그리고 세속에 얽매이지 않게 하십니다 * 

 

반면 지옥은,성경(요셉의 경우)이나 많은 영화나 실제에서 그러하듯 지하 감옥/징벌처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지하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동서남북 4방이 있고 전체 12 방(3x4=12)이 있다고 합니다. 본래 나쁜 짓의 구별은 다 거기서 거지인지  세세히 구분하지 않고 크게 3분류로 나누고 죄의 종류별로 동서남북으로 구별하여 징벌한다고 합니다.

 

지하 3층이 가장 악독한 자들의 집합소이고, 그 중에서도 추운 북방이 가장 악한 자들의 방이라고 합니다.각층은 천국과 달리 서로 교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지하 1층에는 낙태하여 세상에 나오지도 못한 영체와, 간혹 전직 목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그리고 무저갱은 암흑의 구덩이로 무한정으로 떨어지는 無限處로서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당하는 징벌의 고통은 상상 그대로라고 합니다. 

 

**천국은 실제 북극성 넘어 (바울이 다녀온 삼층천;지구 대기권- 성층권 넘어) 어느 행성에 존재한다고 하고  지옥은 이 지구 지하에 있다고도 합니다..만..?? 분명한 것은 어딘가에 실존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가 깨져 죽으면 육체의 한정적 구속과 공간적 부자유가 없어지고 솜털 마음처럼 홀가분해지고 감정과 기질은 그대로 이어지나 육신의 본성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 권세 잡은 마귀는 허무의 육신의 쾌락과 욕정을 무기로 인간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영(=인간의 본향=하나님의 마음=선한 양심)으로 가지 못하게 말입니다. 

 

다만 한시적으로 이 구천에 떠도는 귀신은 살아생전의 육체 감정을 그대로 유지한답니다. 그러다 기한이 차면(창세기에서는 120년, 명리는 자연수한을 말함)  결국 지옥으로 떨어져 갇혀집니다. 천국에 가는,구원받은 사람은 천사의 도움을 받아 이 세상 구천에 떠돌지 않고 이미 예비하신 천상에 이릅니다.

 

참고로 영적으로 보면 사춘기 이전의 어린 자식은 (일찍 죽으면) 부모의 영성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갈리는데.. 특히 모친의 영성에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그래서 부모는 자신의 영혼도 중요하지만  어린자식의 생명도 결부되는 바 각성해야 합니다.특히 어머니된 자는 기도로 자식을 키우도록 저는 많이 종용합니다.  

 

아담의 (원죄) 영이 전승된  남자의 정자가 여자의 난자와 수태되면 이는 이미 생명-영체는 갖춰지고 이어지는 것인데..실상 재미로? 또는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는 낙태는 살인과 같은 죄악입니다.

좋아서 서로 즐기는 것은 무방하나 여성은 사전에 조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남성도 심각하게 자각하여 같이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요즈음은 피임 방법이 엄청 좋고 많은데..슬기롭게 잘 처신해야 합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모든 자식은 사춘기가 되어 자아가 형성되기 전까지의 영과 마음과 인격은 주로 모친의 영향 하에 있는 것으로 사춘기 이전은 외부적 교육보다는 갖난 아기가 모유를 먹고 자라듯 모친의 영성 인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세상 skill의 영어나 피아노,산술 등과 같은 지식보다 우선 육체적으로 잘 먹여 튼튼하게 자라게 하고 항시 기도로 올바른 영성에로 이끔이 중요합니다.  

 

 

3.남편 덕과 아들 복이 있는 여명 사주

 

이는 얼마전 풀어준 명리인데 주인공에게 양해를 얻어 옮겨 옵니다. .

여명사주는 時上에 官性이 하나로 투간하고 지지로부터 유기적으로 힘을 받으면 대체로 남편과 자식의 복덕이 있고 말년이 유덕합니다.

 

본래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으로 개개인의 행복은 인생 전반에 걸쳐 비교적 공평하게 나눠 주십니다.

세상 인간 복이란 사회적 복과 개인 건강, 그리고 가정 화목과 자식 복 등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돈과 출세, 가정, 개인 건강 복까지 전인적으로 온전하게 다 주시는 경우가 실제 따지고 보면 많지 않습니다. 한가지가 충족되면 다른 요소가 부족하거나 불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세상 복덕은 많으나 가정과 건강이 불미하고, 내면 영복은 많이 받았으나 세상 보이는 복은 적고, 출세하여 돈을 많이 벌지만 자기 자유 시간이 없어 노예처럼 산다든가,득세하였으나 은근히 남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질시 받는다 든가 등등입니다.

전인적으로 다 충족한 행복은 인간사에서는 없어 보입니다.    

 

아래에 인용한 경우도 남편과 자식, 재물 복덕은 좋아 보이나 신병이 우려되는 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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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1973년생

 

 

1. 사주원국

        

        

 

 

(대운행)

80   70   60   50   40   30   20   10   0

                       

                       

 

 

(12운성)

      목욕   관대

(12신살)

월살   천살   육해   화개

 

 

(신살)

천을   금여   태극   천을

천관   대패   도화   협록

천복  (재고)  장성  (백호)

화개   급각              과수

재혼  (백호)            태백

천소   오묘              권설

           관재   

 

 

2. 통변

1) 오행구성

          

1      2      2     -    3

(1     1      2    -     4)     甲辰 평두/백호, 子丑合土, 子辰 合水, 丑未 , 癸丑 백호

 

 

2) 격국용신

본인은 나무 갑목일간이다.

사주구성을 자연물에 비유하면, 습하고 자양분이 많은 대지에 나무들이   자라고  그중 잘 다듬어진 한그루 나무와 같다. 자연비유상 주변 환경이 좋다. 

 

 

지지 구성을 보면,

지지에서 비중이 큰 月地가 돕은 정인 子水이고,

日地는 기를 많이  앗아가는 편재 辰土이고,

時地도 년지와 같이 기를 앗아가는  정재 未土와 丑土이다.

년지와 월지는 서로 합되어  기를 빼앗는 土性으로 변하고자 하나  기본적으로  월자가  돕는 인수이고, -일지조차 돕는 수성을 많이 머금고 지지는 강하다.

 

 

천간은,

월간이 같은 기의 비견 甲木이고,

시간은 정당히 극하는 정관 辛金이고,

년간은 돕는 정인水이다.

천간도 강하다.

 

 

이에 사주는 신강에 놓는다(70%)

따라서 능히 재물과 관성을 부릴 수 있는데시간에 있는 辛金 정관이 용신이 된다.

 

본 사주를 살펴보면 신강하면서도 재물이 지지에 많으며 유원하고  이어 

 시간의 신금 정관에 밀어주는 격으로 여명으로서는 비교적 좋은 사주구성이다. , 많은 재물을 얻어 남편에게 밀어주고 자신도 더불어 득세하는  良妻의 사주이다.

 

 

격은 월지 자수의 정인 계수가 직접 년간에 있음에  정인격이다.

격이 순쇄하다.

 

 

, 사주는 신강한 사주로서 正印格   正官 사주이다.

일반적으로 사주는 여명은 다소 신약하고 正官正印됨이 최고로 치는데.. 그런 모양새의 좋은 사주이나, 기가 다소 만큼 자신도 남편과 같이 동등히 기를 내세우는며 남편의 복덕도 정당히 곱게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3. 전문 추명

여명에게 있어 정인격을 최고로 치는데  한마디로 어머니 같은 자애로운 성정이다.정당성과 명에를 존중하며 지식인 타입이며, 많은 지식과 온화하며 총명하고 양순하고 착실하다. 상직적이며 절차와 절도를 중시하며 지헤와 자비와 자애심이 많고 총명하며 은덕이 잇다. 지극히 어머니같은 마음이다.

 

 

이러한  정인격의 사람은 보통 철학과 종교,수도자 교육자와 같은 성정이 깊은데..본인 처럼 년지가 화개이고, 월지가 육해이면 모태 신앙인 경우가 많고 치성들여 얻은 자식이다. 그리하여 자신도 믿음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그리하면 액이 적고 운로가 순탄하다.

아무튼 본인은 믿음 좋고 철학과 자애스런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다.

 

더불어 천간에는 정관 정인이 투간함에 사회 생활도 원칙적이며 유순하고 법도를 중시하며  단정하고 절도와 절개 강하다. 얼굴도 단정하게 잘 생긴 편이다(천을, 금여, 태극)

 

  

본인 남편은 시간에 투간함에 사회적으로 비교적 당당하고 득세한 경우이나 지지에 뿌리가 없다, 따라서 크게 사회적으로 힘을 받아 득세하는 모습은 아니고, 특히 년지 축토는 官星入墓가 되는데 점차 남편의 사회적 역활이 쇠한다.오히려 본인이 재물을 얻어  남편을 밀어주고 같이 득세하는 모습이다.

 

 

본인은  신강하면서도 지지에 재성이 많고 유기한데.. 월간의 甲木 비견과 같이 이들을  캐는 격이다.  특히 일지는 財庫가 되는데..  남편이 비교적 재운이 좋고 저축심이 좋다

그러나 천간에 투간한 재성이 없어 보이는 사회적 재물은 적으매 직접 독립적인 일을 하여 축재하는 보다 남의 도움이나 여럿이 같이 일을 하여  재물을 얻는 모습이다.

기본적인 재물은 갖추나 지지에 丑未 형이 잇어 은근히 남에게 이용 배신 당하는 경우도점차 인색해진다.

 

 

일반적으로 목성 일간에 주변에 수성이 많으면 식재료나 식당, 수퍼 등과 연관이 많으나 식당이나 식재료는  육신론상 재물이 되지 않는다.

실상 본인은 장사/생재 기질인  식상/상관/화성이 미약하여 장사 기질도  많은 편은 아니다. 이런  경우는 재물의 부침이 많고  안정되게 재운이 오는 것이 아니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갑자기 생긴다.

그러나 운행에서 조화로운 화성/식상으로 흐르면 크게 발복한다.

 

 

본인에게 맞는 업은 화원이나 문구, 서예,보육 어머니나 학자적인 직업이 맞는다, 그러나 이는 크게 재물이 되지는 않는다.

 

 

** 대운행을 보면,

은근히 강한 신강사주에 초반부터  기를  조화롭게 하는 식재로 흐름에 비교적 유여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덕하게 자란 모습이다.

특히 년지에  천을과 화개가 동주함에   천부적 학식이 높고 천재성도 비쳤다. 예술과 손재주가 좋. 비교적 생활이 원활하게 지낸 모습이다.

이러한 기운은 길게  20 중반 까지 어어진 모습이다.

 

 

25 즈음 남과 같이 일하면서 재물을 얻었으나 직업상 다소 경쟁에 밀리고 신경쓰이며 지난 경우이다.

 

 

그러다 30 부터 오는 戊辰 대운 시기 비교적 안정된 재물이 오고 財生官하여 인정받고 득세한 모습이다.이런 기운은 길게 이어지는데..다만 35 즈음부터 전반적으로 재물은 이어지나 점차 마르고 까다롭게 모양새이다.

 

 

지금은 40 부터 오는 己巳 대운 시기는 기본적으로 식재 대운으로 점차 수익이 좋아지고 장사나 사업에 활기를 띠게 된다.그러나 초기는 재물로 인한 다소 막힘이 예상된다.

 

 

* 올해 壬辰년은  강한 문서운으로 무리수를 두어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데, 투자나 금융 등이 일어나고 준비하는 단계이다.겉으로는 그럴 듯하고 화려하나 실상 실속이 적다. 신분은 높아지나 유명무실해진다.

내년 癸巳년은  운이  비로소  소통함에 점차 나아지고 수익이 온다.

42 甲午년   수익이 늘어나나 직업상 마찰이나 경쟁이 심화된다.

이런 기세는 그 다음해 乙未년 까지어지고 수익은 무난하나 은근히 밑에 사람의 배신으로 손해 보기도 한다.

그러다 44 丙申년이 되면 대운과도 맞아져  장사가 활발해지고 안정된다.

다만 이 시기 변동과 이동 하곺은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기세는 丁酉년  까지 이어진다.

그러다 46 戊戌년 제법 안정된 재물을 만지고 탄력을 받는다.

 

 

이후 48 부터는  안정되게 지내려 하며 현상유지 정도이다.

 

이후 부터는 전반 기세가 庚午 대운으로 흐르는데..

길게 관성과 식상으로 흐르매  안정된 가운데 꾸준한 수익을 얻는 무탈한 시기이다.

다만 55 시기 직업이나 일신상 변동이상되는데  사회적으로 은퇴하거나  지병이 오는 모습이다.

본인은 일주가 甲辰 백호이고, 조상궁인 년주 癸丑  조차 백호가 되는데 이상이 우려된다. 갑작스럽게 도지는 모습이다(급각)

 

 

일주 백호는 본인 뿐만아니라 남편에게도 신액이 미쳐오는 경우가 많은데이 시기 비록 재원은 늘어나 원활해지나  변고가 보인다.

지지에 물이 많고 운행에서 강한 화성이 오매  물로 오는 지병이 우려된다.

일반적으로 목성일간에 지지에 수성이 많으면 소화기 지병이 위나 등에 조심해야한다.

 

* 백호는 시기 많은 활매신이 붙었다고 하여 남편을 자주 외부로 몰아내는 경향이 있고, 여명이 일주 백호이면 남자가 자주 바깥으로 도는 경우가 실제  같이  지내는 보다  떨어져 지내는 것이 일신상 좋다.

특히 백호는 년주와 일주가 같이으면 확연히 조상객이 붙어 해꼬치 하는 경우이다.심하게 온다.

 

 조언키는  믿음생활하는 경우라면 기도와 치성을 드리면 액이 절감되고 순탄하게 된다.

 

 

60 이후 부터 오는 辛未 대운도 비교적 득세하며 안정된 재물 하에 유덕하게 지내는 격이다.

 

그러나 70 부터 오는 壬申 대운시기는 많은 수성이 한꺼번에 세차게 밀려 오는 격인데..홍수가 나서 떠내려 가는 형국으로..버티기 어렵게 보인다.

 70 중반 까지도 실상 장담하지 못한다. 

소화기 중병이나  당뇨 등 물로 오는 지병으로 고생하는 격이다.

본래 일주 백호가 년주  백호와 같이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남편에게 신액이 크게 미친다.

 

  

-甲辰 일주의 사람은 온순하고 내성적이면서도 보수적이나 다소 적극성이 부족하며 큰 일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가끔 유혹에 빠져 손재를 입기도 한다. 명랑하면서도 인정이 많고 다소 허약해 보이면서도 호탕하고 융통성이 듬직하다. 금전을 다스리는 능력이 좋고  보통 처나 배우자가 경제력을 갖춘 경우가 많고 저축심도 좋다.

 

그러나 일주 자체가 백호라서 본인 남편에 신액이 우려되기도 한다.

또한 甲辰은 평두라하여 초혼에  갈등하는 경우가 많고 재혼하거나 늦게 두-세번째 이성과 결혼하는 것이 좋다.  지지에 형충이으면 자르고 끊는 직업이  맞고 도살업이나 정육, 자수,미용과도 연이 깊다.

 

 

남편과의 궁합은 맞는 편이다.

육신상 뿐만아니라 오행상  속궁합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둘사이 자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일신상 유리하고 집안에 영적 훼방꾼을 번잡하게 하는 개나 고양이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무튼 본인은 년주와 일주가 백호로써 신액이 우려되는 명국이다.

 본인 중병이나 남편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갑작스럽게 온다.

 

 

자식은 사이 오행이 소통함에 아들과 딸이 다 있고 여명 사주에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자식은 모친의 덕으로 잘되고 나중에 무관직으로 크며  잘된다.

나중에는 자식들이 잘되어 사회적으로 이름나 우두머리로 사는 격이다.

 

 

-12운상상 월지가 목욕이면   다소 현혹도취하며 끼가 있으며  화사하고 사치스러운 면도 있다. 특히 그러한 집안 출신인 경우가 많다

일지가 衰이면, 온순담백하고 조용하며 거창한 것을 싫어한다. 불시액을 받거나 가족간 생사이별하여 사는 수가 있다. 배우자 연이 불미하다.

시지가 墓이면 나이들어가면서 창고에 갇히듯 정적하게 되고, 공연한 근심 걱정이 많다.. 부부 이별하여 살거나 중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12신살상 월지가 육해이면 부모 처자 인연이 박하고 자주 남으로 부터 피해와 장애를 받는다. 행동이 민첩하고 공연히 우울해지기도 한다. 육해는 전생  수도나 무예 출신으로  자신도 수도나 믿음 생활해야 운로가 순탄하다.

특히 년지가 화개인 경우는 모태신앙인 경우가 많고 치성들여 낳은 자식이다.

 

 

일지가 천살이면 천부적 고독살이라 하여 뜻과 생각이 높고 고상하여 은근히 남으로 부터 군림하려 하며 세상 것을 다소천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부친 정이 적고 모친 따라 살아온 경우가 많고 명예 욕심이. 남편과 별거하여 사는 경우가 있고 본인도 그러한 마음을 갖는다.

 

 

시지가 월살이면 노력에 비하여 소득이 적고  특히 나이들어 다른 여자의 음해를 받아 손해보기도 한다. 점차 남편 덕이 적어지고 지에 재혼살이 비치면 더욱 그러하다. 다른 여자로 인하여 이혼 수에 오르게도 한다. 본인이 믿음으로 참고 지내면 액이 줄어들고 전화위복되는 수가 있다.

특히 시지에 화개가으면 사회적으로 문화나 종교 에술 분야에서 이름나고  자식도 득세하나 고독해지고 늙어 마비 병으로 고생하는 수가. 

 

 

-일반 신살은  추명 도중 대부분 인용하여 설명하였고,

월지에 도화가 잇고 목욕과 동주함에 다소 사치스럽고 화사하며 끼가 있다. 그러한 집안 출신인 경우가 여명은 결혼하면 시댁이나 남편이 그런 영향을 받는.

시지에 천을, 천관, 천복 길신이 있어 자식은 비교적 잘되고 이로써 말년에 득세하며 이름도 나며 유덕하게 보낸다 .

남편의 일로 다소 관재 구설수가 보이나 천소가 사전에 해결되기도 한다.

 

 

-건강은, 사주가 은근히 차고 서늘한데 몸을 따스하게 유지하고 자주 움직여 몸 속 고인 불순 물을 자주 빼주어야 한다. 사주 오행상 화성/식상이 좋은 오행인 ..매운 음식과 몸에 열을 내는 인삼과 생강차를 자주  식음할 필요가 있다. 보통 말하는 보약-개소주나 녹용 등은 몸에 받는다.

 

갑자기 도지는 소화기 중병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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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리 의뢰 ; Huhmyun@naver.com